글감

서생의 질문에 답하다

 莫謂當年學日多(막위당년학일다) 당년에 배울 날이 많다고 말하지 말라. 


 
無情歲月若流波(무정세월약유파) 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나니.


 
靑春不習詩書禮(청춘불습시서례) 청춘 시절에 시서예를 익히지 아니하고


 霜落頭邊恨奈河(상락두변한내하) 서리가 머리 가에 떨어지고 한탄한들 어이하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