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奢則不孫 - <논어> 술이편


子曰(자왈) 

奢則不孫(사즉불손)하고 儉則固(검즉고)니

與其不孫也(여기불손야)론 영고(寧固)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치하다 보면 공손하지 못하고, 검소하다 보면 고루하기 쉬운데, 공손하지 못한 것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김남우
공손한 것도 좋지 않지만 솔직히 고루한 것은 너무 나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