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나라 淸碧 杜本의 詩 石人峰
石人峰(석인봉)
臨風衣自整(임풍의자정) 바람 불어도 옷이 날리지 않고(저절로 가지런하고)
帶月影偏長(대월영편장) 달 뜨면(달빛을 두르면) 그림자 늘어져(치우쳐) 길다.
獨立經寒暑(독립경한서) 홀로 서서 더위와 추위를 견뎌내니(겪으니)
眞成石作腸(진성석작장) 진정 돌로 된 창자를 가졌나보다.(돌로 된 창자로 이루어졌나 보다)
天冠山同诸学士为祝丹阳赋(录五) 其四 石人峰(元·杜本)
五言绝句 押阳韵
临风衣自整,对月影偏长。独立经寒暑,真成石作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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