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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일자 : 2007. 4. 24
낙관은 어떻게 써야 좋은가?
1. 낙관이란
⑴ 엠파스empas 백화사전에서 보면
'글씨나 그림을 완성한 뒤 화면 안에 마무리와 자필(自筆)의 증거로서 자신의 이름, 그린 장소, 제작 연월일 등의 관(款)을 적어 넣고 아호(雅號) 등의 도장을 찍는 일'이라 정의하고 있다.
낙관은 '낙성관지'(落成款識)의 준말로 중국 옛 청동기의 각명(刻銘)에서 음각자(陰刻字)를 '관'(款), 양각자(陽刻字)를 '지'(識)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관은 관기(款記) 또는 관서(款書)라고도 하며 서명과 제작일시만 적는 경우는 단관, 누구를 위해서 그렸다는 등의 언급을 하는 경우는 쌍관, 필자가 아닌 사람이 나중에 기입한 낙관은 후낙관이라고 한다. 서화가 아닌 기물(器物)에 있는 서명도 낙관이라 할 수 있지만 보통 명(銘)이라 부른다.
관지의 위치와 서체는 서화의 일부분으로 중요한 구실을 하기 때문에 작품의 전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한다. 제관론(題款論)에 의하면 서예는 글씨가 끝난 곳에, 그림은 화면의 상단부 여백에 쓰는 것이 좋다고 했다. 서화에서 관지의 등장은 중국 송대(宋代)부터이나 나무뿌리나 바위 틈 같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적었다. 원대(元代)에 문인화의 성행으로 시서화일치(詩書畵一致) 풍조가 팽배하면서 제시(題詩) 등과 함께 화면 위에 본격적으로 대두하기 시작했으며 명대(明代)부터는 일반화되었다. 그러나 궁정용의 원체화(院體畵)를 비롯한 실용화·장식화·기록화 등에는 낙관을 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후기까지 관지의 사용이 그다지 활발하지 못했는데, 이러한 풍조에 대해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덕무(李德懋)는 〈청장관전서 靑莊館全書〉를 통해 비판한 바 있다. 관지는 작품의 작자는 물론 제작일시와 경위 등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작품의 제작연대·제작배경 등을 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⑵. 미술사전에서 보면
'그림의 화면 일정부분에 도장이나 글씨 등을 쓰는 것. 낙성관지(落成款識)의 준말로 낙관낙인(落款落印)'이라고도 한다. 서화(書畵)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로 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쓰고 글이나 인장(印章)을 찍는 행위를 말한다. 제작연도나 계절, 일시, 제작장소 등이 첨가되는 경우도 많다. 중국 원대(元代)의 예찬倪瓚(니 짠, 1301~1374)이 자신의 그림에 도장을 찍었던 것에서부터 유래하며 한국에서는 조선 후기 이래로 많이 사용되었다. 낙관을 하는 것이나 낙관이 유행하는 것 모두가 화가의 지위 향상을 반영한다.
⑶. 국어사전에서 보면
'글씨나 그림 따위에 작가가 자신의 이름이나 호를 쓰고 도장을 찍는 일. 또는 그렇게 찍는 도장'
2. 낙관의 역할
낙관(落款)은 제관(題款)이라고도 부르며, 서예작품 전체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전체화면을 충실하게․ 안정되게․ 분위기를 돋구며․ 주제를 부각시키고․ 예술적 의경(意境)을 조성하며 더욱 풍부한 정취(情趣)를 갖게 하는 역할을 한다.
3. 낙관의 종류
낙관은 일반적으로 상관(上款)과 하관(下款)으로 나누며, 장간(長款)과 단관(短款)도 있다. 상관은 일반적으로 시(詩)․ 사(詞)의 명칭이나 작품을 받는 사람의 성과 이름을 적고, 하관은 글씨를 쓰는 사람의 성명과 년월․ 글씨를 쓴 장소 등을 적는다. 단관(單款)이란 하관만 있고 상관이 없을 때를 말하는데 이는 어느 특정인에게 주지 않을 경우이다. 또한 연․호․이름 만 쓰는 것도 단관이라 한다. 그러나 화면의 빈 곳이 많아서 전체 화면을 채우고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성명, 연호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을 좀 증가시키거나 제기(題記)․ 우기(又記)1)를 할 수 있으니, 이러한 경우는 글자수가 많아지는데 이러한 형식은 곧 장관에 속하게 된다.
4. 낙관법
역대로 서예가들은 작품의 낙관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였고, 왕왕 낙관의 글자가 적당하지 못한데 대해 한없이 아쉬워했다. 그래서 낙관은 다음과 같이 쓰도록 한다.
⑴. 본문의 내용보다 커서는 안된다.
⑵. 왼쪽 모서리 아랫면에 해야 한다.
⑶. 하관의 서체는 일반적으로 본문과 일치하여야 한다. 그러나 다른 서체로 고쳐 쓰려면 반드시 잘 어울려서 적당한가를 살펴야 하며 대체로 다음과 같다.
전서 작품은 행서로, 예서 작품은 해서나 행서로, 해서 작품도 해서나 행서로,행서작품은 행서나 행초로, 초서작품은 초서나 행초로 한다.
⑷. 쓴 사람의 연령을 밝혀 쓴다2).( ex, 沙 00書時年八十有六)
또한3) 신분을 밝히기도 하는데 젊은 사람이 나이를 쓴다든가 ○○거사, ○○도인 등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이다.
⑸. 단관은 흩어지기 쉽고 장관은 한곳에 몰리기 쉬우므로 작품의 미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도면밀히 써야 한다.
⑹. 4) 윗사람이나 친구 등의 부탁으로 본문을 쓰고 낙관을 할 때는 항렬이나 선후배를 따져서 격에 맞게 해야 한다. 예컨대 조카(姪). 학생(生) 옛친구(老友)등을 부가해서 기록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쌍관(雙款)한 예를 아래에서 살펴보자.
첫째, 상대를 높이는 경우
①. ○○道兄指正 ○○ 拜贈(○○도형께서 바로잡아 주기를 바랍니다. ○○은 절하면서 선사합니다. ※여기서 도형(道兄)은 상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고, 지정(指正)은 남에게 작품을 보낼 때 자신의 작품에 잘못된 곳이 있으니 바로 지적해 달라는 겸손의 의미가 있다.)
②. ○○先生正之 ○○○題贈(○○선생께서는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는 제(題)하여 바칩니다. ※여기서 正之는 자신의 작품이 잘못되었으니 고쳐달라는 겸사이다.)
③. ○○女史雅正 ○○○畵(○○여사께서는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그렸습니다. ※여기서 아정(雅正)은 지정(指正)과 같은 의미로 자신의 작품 중에 잘못된 부분을 고쳐달라는 겸사이다.)
④. ○○吾兄七十壽書(畵)此以祝(○○형의 칩십세 수연(壽筵)에 이를 써서(그려서) 축하합니다.)
⑤. 辛巳初冬寫(書)呈○○○博士(將軍, 社長)敎正 ○○○ 敬獻(신사년 초겨울에 ○○○박사(장군, 사장)께 그려서(써서) 드리니 잘못된 곳을 바로 가르쳐 주십시오, ○○○는 삼가 바칩니다.)
둘째, 상대와 신분이 비슷한 경우에는
①. 辛巳秋爲○○作 ○○○書(寫) (신사년 중추에 ○○을 위하여 제작하였다. ○○○쓰다(그리다).
②. 辛巳晩秋○○仁兄(大雅)之屬 ○○○書(畵)(신사년 늦가을에 ○○仁兄(大兄)의 부탁으로 ○○○이 씁니다.<그립니다>. ※여기서 인형(仁兄)은 친구끼리 상대편을 대접하여 부르는 말이고, 대아(大雅)는 평교간(平交間)에서나 문인(文人)에 대하여 존경한다는 뜻으로 상대자의 이름 밑에 쓰는 말이다.)
③. ○○仁兄大人雅屬卽正 ○○○(○○인형(仁兄)의 부친의 부탁으로 제작하였으니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
셋째, 특별한 신분일 때 혹은 익살스럽게 할 경우에는
①. ○○法家 指正 ○○○ 敬寫(스님께서는 보시고 바로 고쳐 주십시오. ○○○이 삼가 그렸습니다. ※여기서 법가(法家)는 승려를 높여서 한 말이다.)
②. ○○道友補壁 ○○○塗鴉(도형(道兄)의 벽을 보충하십시오. ○○○이 먹으로 그렸습니다. ※여기서 보벽(補壁)은 서화를 벽에 걸어 벽을 채운다는 뜻이니 겸사이면서도 익살스러운 말이고, 도아(塗鴉)는 종이 위에 먹을 새까맣게 칠하였다는 뜻이니 곧 글씨가 서툴다는 겸사이다.)
⑺. 또한 화면의 구도상 여백이 많을 때는, 전체화면을 채우고 빈자리를 보충하기 위해서 본문과 관계있는 문장을 길게 덧붙이고 성명, 아호 등을 적어 글자 수가 많아지게 하여 장관(長款)형식을 취하고, 이와 반대로 화면상 여백이 적을 때는 아호와 성명만 적는 등의 단관(短款)형식을 취한다.
4. 낙관의 중요성5)
이와 같이 낙관은 본문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주기 위하여 구도나 장법상 전체 화면에 어울리게 하여야 한다. 쌍관이든 단관이든 인장의 날인까지 마쳐서 낙관이 마무리 되면 본문과 어울려 서화작품의 격조를 높이는 열할을 할 것이다. 서화작품에서 낙관은 작가 스스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완성의 표시이기도 하고, 후세에 한 작가의 작품이 진적인지 위작인지를 가리는 귀중한 열쇠가 되기도 한다. 서예 작품에서 낙관은 그 자체가 창작활동이고, 형식상에서는 작품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해준다. 만약 낙관을 제대로 하지 않고, 대충대충 마음대로 몇 개의 무미건조한 글자만 쓴다면, 작품의 기세․ 맛․ 예술적 효과가 떨어질 것이다. (※ 인장자체를 낙관이라고 하거나 낙관이 삐뚤게 새겨졌다는 말은 고쳐져야 할 것이다. 지도자들은 용어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본다.)
5.덧 붙여서6)
중국에서도 고대에는 낙관이 없었는데, 작가의 사회적 지위의 향상과 독립에 수반하여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화론(畵論)이나 화사(畵史) 등의 저서가 많은 중국에서도 낙관에 대하여 논한 것은 극히 드물다. 당(唐)나라 말기 《역대명화기(歷代名畵記)》에도 감식(鑑識) ·수장(收藏) ·감상(鑑賞) 등은 나와 있지만 낙관은 없고, 청(淸)나라 추일계(鄒一桂)의 《소산화보(小山畵譜)》에서 비로소 다루고 있는 정도이다. 《소산화보》에는 “화면에는 일정한 낙관의 공간이 있으나, 그 장소를 잘못 잡으면 화면의 균형이 손상된다. 서화에는 제목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다. 행이 긴 것도, 짧은 것도 있다. 두 행 되는 것과, 한 행 만인 것이 있다. 가로로 쓴 것과, 세로로 쓴 것이 있는데, 세로로 내리쓴 것은 머리는 가지런히 글자를 맞추는 것이 좋으나 발은 맞출 필요가 없으며 들쭉날쭉해도 무방하다. 낙관은 행서(行書)나 해서(楷書)가 좋으며, 제구(題句)의 자는 약간 크게, 연월(年月) 등은 약간 작게 쓰는 것이 보통이다. 원(元)나라 화가들의 그림에서 수석(樹石) 위에 낙관이 있는 것은 화국(畵局)의 손상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화면에는 단관(單款:필자의 이름만 적은 낙관)이 좋다. 서화를 후세에 전하는 데에 있어, 단관은 그 진중함을 더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도둑맞을 것을 우려하여 기어이 쌍관(雙款)을 요구해오더라도, 자신의 불민(不敏)을 이유로 사양을 해도 무방하다”라고 씌어 있다. 필자의 개성을 중시함으로써 낙관이 의의를 가지지만, 그 형식은 그것이 화면에 종속되는 한 자유이며 일정한 법칙은 없다.
근대로 내려옴에 따라 오히려 낙관이 화면의 일부로서 구성되는 경향이 있다. 이 낙관은 도장이 함께 찍혀 있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낙관인장(落款印章) 또는 줄여서 관인(款印)과 낙관이 숙자(熟字:두 자 이상이 합하여 하나의 뜻을 나타내는 말. 즉 숙어)가 되는 것이 통례이다. 필자 아닌 사람이 나중에 화면에 기입한 낙관을 후낙관이라 한다. 서화 아닌 기물에 나타나 있는 서명도 낙관이라 할 수 있지만, 이것은 ‘명(銘)’이라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참고자료
민상덕,『서예란무엇인가』,대구서학회편역,1992.
윤의원편,『묵장보감』,미술문화원,2004.
삼도헌,「서예세상」,다음카페.
6300,「jori630」,네이버블로그. 끝.
1) 제기․우기는 본문과 관계가 있는 것이어야 함
2) 이는 후대사람에게 남겨주어 글씨 쓴 이의 경력과 공부해온 길을 고증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므로 젊은 서예가들은 함부로 쓰면 안된다.
3~5) 서예세상(다음카페)
6) jori630(네이트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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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여
손위의 경우( 자신의 號만을 쓰는 것은 결례이다)
拜贈, 寄, 奉呈, 謹呈 등
동등한 경우와 손아래의 경우는 대체로 같이 쓴다.
贈, 仁兄, 大兄 등
그 밖에 상대의 雅號를 쓰기도 한다.
- 求正語(가르침을 바라는 뜻의 말)
正<정>, 正之<정지>, 求正<구정>, 叱正<질정>, 正<신정>, 法正<법정>, 淸拂<청불>, 雅賞<아상>, 雅囑<아촉>, 法家淸正<법가청정>, 雅正<아정>, 敎正<교정>, 淸正<청정>, 是正<시정>, 淸囑<청촉>, 法鑑<법감>, 雅鑑<아감>, 指敎<지교>, 法囑<법촉> 등
- 존칭어
손위의 경우
大雅<대아>, 大人<대인>, 先生<선생>, 老師<노사>, 老先生<노선생>, 老臺<노대>, 丈<장> 등
동년배의 경우
同甲<동갑>, 庚甲<경갑>, 庚兄<경형>, 君<군>, 學兄<학형>,
同年<동년>, 大兄<대형>, 老兄<노형> 등
종족과 인척간의 경우
族相<족상>, 族叔<족숙>, 叔兄<숙형>, 族孫<족손>, 族弟<족제> 등
♥ 연령의 별칭
15 세 : 志學<지학>, 成童<성동> ( 女子의 경우에는 竿年<간년> )
20 세 : 弱冠<약관>
30 세 : 立年<입년>
32 세 : 二毛年<이모년>
40 세 : 不惑<불혹>
48 세 : 상년(桑年)
50 세 : 知天命<지천명>( 50세 이상, 60세 이하 : 望六<망육> )
60 세 : 耳順<이순>
61 세 : 華甲<화갑>, 回甲<회갑>, 周甲<주갑>, 甲年<갑년>
70 세 : 古稀<고희>, 稀壽<희수>, 七秩<칠질>,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71 세 : 망팔(望八)
77 세 : 喜壽<희수>
( 70세 이상, 80세 이하 : 耆모 <기모> )
모=(老머리+毛발) 늙은이'모'
80 세 : 八秩<팔질> 산수(傘壽)
81 세 : 망구(望九)
88 세 : 米壽<미수>
90 세 : 졸수(卒壽)
91 세 : 망백(望百)
99 세 : 白壽<백수>
100 세 : 百壽<백수>, 期年<기년>
♥ 月의 별칭
正月 : 元月<원월>, 端月<단월>, 추月<추월>, 泰月<태월>, 孟春<맹춘> 肇歲<조세>, 靑陽<청양>, 孟陽<맹양>, 正陽<정양>, 大族月<대족월>, 月正<월정>, 寅月<인월>, 初春<초춘>
二月 : 如月<여월>, 令月<령월>, 麗月<려월>, 大壯月<대장월>, 仲春<중춘> 仲陽<중양>, 陽中<양중>, 夾鐘月<협종월>, 華朝<화조>, 惠風<혜풍>, 桃月<도월>, 卯月<묘월>
三月 : 花月<화월>, 嘉月<가월>, 蠶月<잠월>, 晩春<만춘>, 暮春<모춘> 季春<계춘>, 殿春<전춘>, 載陽<재양>, 姑洗月<고세월>, 淸明<청명> 穀雨<곡우>, 中和<중화>, 辰月<진월>
四月 : 余月<여월>, 乾月<건월>, 初夏<초하>, 孟夏<맹하>, 始夏<시하> 維月<유월>, 新夏<신하>, 立夏<입하>, 麥夏<맥하>, 正陽<정양> 仲呂月<중여월>, 小滿<소만>, 巳月<사월>
五月 : 皐月<고월>, 梅月<매월>, 구月<구월>, 순月<순월>, 午月<오월> 仲夏<중하>, 梅夏<매하>, 暑月<서월>, 梅天<매천>, 薰風<훈풍> 雨月<우월>, 蒲月<포월>, 조月<조월>, 鳴 조<명조>. 長至<장지>
六月 : 季月<계월>, 伏月<복월>, 季夏<계하>, 晩夏<만하>, 常夏<상하> 災陽<재양>, 小暑<소서>, 流月<류월>, 螢月<형월>, 林鍾月<임종월> 朝月<조월>, 未月<미월>
七月 : 凉月<양월>, 冷月<랭월>, 桐月<동월>, 初秋<초추>, 孟秋<맹추> 新秋<신추>, 上秋<상추>, 流火<류화>, 處暑<처서>, 爪月<조월> 相月<상월>, 夷則月<이즉월>, 申月<신월>
八月 : 桂月<계월>, 素月<소월>, 仲秋<중추>, 寒旦<한단>, 佳月<가월> 雁月<안월>, 壯月<장월>, 南呂月<남여월>, 白露<백로>, 酉月<유월>
九月 : 玄月<현월>, 菊月<국월>, 詠月<영월>, 剝月<박월>, 暮月<모월> 殘月<잔월>, 晩秋<만추>, 高秋<고추>, 霜辰<상진>, 無射月<무사월> 授衣<수의>, 戌月<술월>
十月 : 陽月<양월>, 良月<양월>, 坤月<곤월>, 初冬<초동>, 應鍾月<응종월> 立冬<입동>, 小春<소춘>, 小陽春<소양춘>, 亥月<해월>, 孟冬<맹동>
十一月 : 暢月<창월>, 辜月<고월>, 復月<복월>, 仲冬<중동>, 陽復<양복> 南至<남지>, 黃鍾月<황종월>, 至月<지월>, 子月<자월>
十二月 : 嚴月<엄월>, 臘月<랍월>, 사月<사월>, 除月<제월>, 永月<영월> 余月<여월>, 暮冬<모동>, 晩冬<만동>, 窮冬<궁동>, 暮歲<모세> 暮節<모절>, 嘉平<가평>, 丑月<축월>, 大呂月<대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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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