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윤혜숙의 '작은크기' 퍼포먼스

10월 21일 저녁
경기문화예술회관에서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과에 재학중인 윤혜숙씨의
'작은크기'라는 이름의
퍼포먼스가 있었다.

플룻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 이날의 퍼포먼스는
붓도 또 하나의 악기일 수 있다는 가능성과
서예도 시간예술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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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윤혜숙
얼굴이 너무너무 밝아요....
빛이 나네요~~~~
윤혜숙
도정교수님이 빌려주신 ...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는 그 붓도 악기로 변신시켜 멋지게 만들었답니다. 제 몸도, 북도... 하나의 악기가 되어... '음악과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아리랑모음을 했답니다.우리민족의 혼이 서린... 그리고 한이 담긴... 아리랑이었답니다.
교수님....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권상호
일영 윤혜숙님의 부지런은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카페에도 자주 들리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