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전공 사진

200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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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靑禾
靑禾는 고쟁이 바지를 입은것 같다.  사진빨  진짜 안받는다. (나만)앵~~
塗丁
붓글씨 시간이 들어있지 않는 날, 학교 안 가려고 떼쓰는 딸내미 때문에 뒤의 엄마는 주저 앉아 버렸고, 아빠도 안쓰러워 출근길에 달래 보려고 뛰어 나온다. "그러면 안되지." 하고 적극적으로 꾸중하는 언니에 마지못해 동정심으로 거드는 옆집 아줌마까지...
그런데 연파는 또 이게 왠 일이야. "왜 나만 가지고 난리야. 옆집 청화도 학교 가기 싫어하는데......"  화난 엄마의 모습에, 웃으며 달래보는 엄마 칭구, 다정한 보험 아줌마가 가방 속에 든 사탕으로 설득해 볼까 하는데......
靑禾
넘 재미있게 읽었슴다.  단편소설집으로 내셔도 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