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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문화부 정책방향

 < 2007년도 문화부 역점 추진방향 > : “열정과 신명의 문화행정”

   김명곤 장관은 2007년도 문화부의 역점 추진방향에 대해 “‘열정’과 ‘신명’의 ‘창조정신’으로 ‘국민’을 위한 문화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장관은 지난해 3월 취임 때 ‘광대정신’과 ‘현장 중심의 문화행정’을 강조했던 것을 상기하며 새해에는 이를 보다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문화부 직원들에게 신년사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신명나는 문화행정’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김장관은 “올해는 ‘문화의 힘, 미래 한국을 바꿉니다’라는 문화부 비전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고, 국민과 함께 신명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참고 : 김명곤 장관 신년사)

 < 2007년도 주요 역점 추진과제 >

   김명곤 문화부 장관은 2007년도 역점 추진과제로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체육대회 유치, 콘텐츠 주무부처로서 방송통신 융합시대 대비, 한민족 문화대축전 개최, ‘한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한류 진흥, 문화비전 2030 수립 등을 꼽았다. 

  ○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체육대회 유치 성공을 위한 철저한 준비

   김명곤 장관은 먼저, “금년 2월에 실사단의 실사와 7월에 과테말라에서 투표를 통하여 결정되는 2014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가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정책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유치(3.27. 결정)와 2014년 아시안게임의 인천 유치(4.17. 결정)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콘텐츠 주무부처로서 방송 통신 융합시대 대비
   김장관은 또한, “급변하는 방송통신융합 환경에 대응하는 문화관광부의 미래비전과 콘텐츠 주무부처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창의성이 생명인 콘텐츠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진흥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는 방송통신융합기구 논의와 별개로 문화부의 미래과제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정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창조적 에너지의 마당, ‘한민족 문화대축전’ 개최

   김명곤 장관은 “금년도 9월 말 한가위부터 한글날, 개천절, 문화의 날까지를 포함하여 약 한 달의 기간을 민족문화에 대한 대축전의 기간으로 잡아서 국민과 함께 신명나고 즐겁게 화합하는 문화적인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소개했다.

  ○ ‘한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한류 진흥

   김장관은 또한 “한글, 한옥, 한복, 한지, 한식, 한국음악(국악) 등 ‘한브랜드(6H)’란 이름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을 작년에 ‘한스타일’ 정책으로 구체화했는데, 이를 연계한 한류의 진흥과 전통문화의 산업화 등을 추진해 우리 문화의 세계화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비전 2030 수립

   아울러, 김장관은 “급변하는 세계 문화환경 속에서 우리 문화정책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세계 석학들과 한국학자들이 만나서 토론하는 국제 문화포럼을 금년도 3월경에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해서 ‘문화비전 2030’을 마련하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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