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사회계열) 5월 12일 과제입니다.

最近 한 신문에 평택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暴力示威 때문에 평택의 이미지가 失墜되었다는 평택 주민의 심정이 기사로 나왔다. 평택의 經濟를 생각해서 범대위는 暴力示威를 자제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은 쇠파이프와 죽봉을 휘둘러 장병을 暴行하기도 했다. 이들이 이런 暴力示威를 일으키는 原因은 이 문제를 言論에 알려서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 하는 데 있다. 폭력을 사용하고 또 이를 진압하는 경찰이나 군인의 폭력을 유도하면서 오죽하면 저러겠냐는 식의 동정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이상 사람들은 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의 폭력행위를 규탄하고 더 나아가 시위 자체를 옳지 못한 것으로 여겨 버린다. 애초에 시위대가 얻으려 한 目的과는 정반대의 結果가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經濟도 수준급으로 성장했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意識도 바뀌었다. 公權力과의 對立과 鬪爭을 더이상 生存權 守護의 노력으로 보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행동은 보다 많은 利益을 얻기 위한 억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시위대들은 더 이상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 평택의 시민이 폭력시위로 인한 평택의 이미지 失墜를 걱정하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의 認識이 변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政府의 조치가 부당하다면 이들은 철저히 理性과 論理를 활용하여 이러한 사실을 세상에 알려서 그 評價를 받아야 할 것이다. 暴力의 행사는 그들에게 아무런 利得을 주지 못하고, 애꿎은 경찰과 군인만 被害를 보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