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2005 경희대 글쓰기 - 자기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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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성민
학번은 2005101408이고 관광학부 05학번 김성민입니다!!!!!
선생님 홈페이지 너무 잘 만드셨어요!!!!!!!
강은비
권상호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교수님의 "글쓰기" 수업을 수강하게 된 영어학부 2학년 강은비 입니다.
과제로 내어주신 자기소개서를 첨부화일로 보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금요일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상화
금요일3시수업 글쓰기 인문계열 - 2005101553 정상화 입니다.
자기소개서 첨부파일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김진형
권상호 교수님 안녕하세요 ?
저는 교수님 금요일 3시 강의를 듣고 있는
철학과 1학년 김진형이라고 합니다.
과제인 저의 자기소개서를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유인호
자기소개서입니다...
이은애
안녕하세요- 개강하고 처음 수업을 들었던 날, 교수님의 강의 내용 중 삼간(三間)에 대한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교수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저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항상 글로써 표현하거나 말로써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이번에 듣게 된 교수님의 강의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발견하고 배워나가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것을 확신하기에 매우 기대됩니다. 처음의 숙제로써 자기소개를 A4분량으로 써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조금은 부담스럽고 난감하게 느껴졌습니다. 자기소개를 어떻게 써내려 가야할 지...더군다나 글쓰기 교수님 앞이라서 더더욱 조심스럽게 생각도 듭니다. 저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요. "출생 년도는 1986년 생이고, 출생지는 서울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동생 이렇게 4인 가족으로 조금은 보수적인 아버지와 다정다감하신 어머니와 말썽꾸러기 동생으로 구성된 평범한 가족입니다."라는 건 너무 식상하시죠? 그래서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이렇게 떠듬떠듬 써 내려갑니다. 교수님이 보시기에 많이 어색하고 서투른 자기소개지만 애교로 봐주세요.
 저는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 재학중인 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힘찬 새내기! 05학번 이 은 애입니다.
저라는 사람에 대해 표현하자면 "아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 낯설고 적응이 힘드네요. 바로 한 발만 내딛으면 사회라는 세상과 맞 닿아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고등학교와는 다른 방식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라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됩니다. 아이에 대해서 교수님께서는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아이는 어리광 부리고 떼를 쓰고 철없이 행동하기도 하지만 순수함과 무한한 상상력,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직접 겪고 배움으로 자신의 경험으로 판단하는 가장 솔직한 존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 같은 사람입니다. 나이가 벌써 스물인데 아직도 아이냐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제가 좋습니다. 아이 같은 순수함은 언제까지라도 간직하고 싶습니다. 순진은 온실에서 나가면 쉽게 죽는 온실 속의 화초지만, 순수는 온실 속에서 나가서도 꿋꿋이 자신의 몸을 지키는 잡초라고 사람들은 말하잖아요. 회색 도시에서 언제까지나 꿈을 간직하며 색을 가지고 하나하나 제 삶 속에서 나타내고 싶습니다. 저는 하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汰解?눈을 굴리며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것이 저에겐 다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매일 통학하는 지하철의 풍경도, 거리도 모두가 저에게는 처음으로 다가옵니다. 푸른 잎이 사라지고 휑한 나뭇가지만 보이는 앙상한 나무에 철지난 전구들이 휘감겨진 모습이 전구들의 유리가 햇빛에 비쳐질 때면 마치 봉오리 맺힌 봄을 기다리는 나무로 보입니다. 철골 구조의 건물들의 유리창들이 제각기 열리고 닫혀있는 모습을 볼 때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 걸린 구름이 제 위를 지나갈 때면 맛있는 솜사탕이 생각나 입맛을 다시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신경 쓰지 않고 길바닥에 앉아 우는 철없는 아이 같을 때도 있지만 필요할 때에는 사람들의 시선 속 파묻혀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 라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는 독립적인 사람입니다. 앞으로 글쓰기를 배우면서 제 안의 그러한 모든 것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나 자신이 몰랐던 나를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지식도 배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지식보다는 지혜를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교수? 途꼈?많이 도와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자기소개를 마칩니다.
ps : 밤이 많이 늦었네요. 이 편지 보실 지 모르겠어요. 좋은 꿈 꾸시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 호텔관광대학 관광학부 05학번 이 은 애 올림-
차지웅
금요일 3시 글쓰기 차지웅 자기소개서
이희웅
2005101539 관광학부 이희웅입니다
천진주
2005101578 천진주 자기소개입니다.
한진희
관광 05 한진희 자기소개 과제
이엄지
관광학부 2004101573 이엄지 자기소개 과제입니다^^
임재연
관광학부 2005101542 임재연 자기소개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김선홍
관광학부 2005101407 김선홍 자기소개서 메일보냅니다~
김민지
관광학부 2005101404 김민지 자기소개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천진주 다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학기 글쓰기 수업을 듣게된 관광학부 05학번 천진주입니다.
전에 보냈던 파일이 잘못되서, 다시보내드립니다.
늦게 보내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김민지 다시
안녕하세요, 권상호 교수님
첨부파일로 자기소개서를 보냅니다.
자기소개서 글쓰기가 너무 막막해
마음대로 단락마다 소제목을 붙였습니다.
한학기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
즐거운 글쓰기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재연 다시
2005101542 관광학부 임재연입니다.
싸쓰와 황사의 계절 봄입니다 교수님.
조심하시구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정학춘
잘 쓰지는 못했지만 자기소개서 써봤답니다.
박정선
저는 사학과에 재학중인 박정선입니다
첨부된 파일은 자기소개서 이구요. 틀린 부분이 많고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보시고 틀린 부분은 남김없이 지적해 주세요
김진우
국어국문학과 05학번 김진우
남자라서 하트 붙이기가 상당히 가슴이 아픕니다 :)
첫시간 신검때문에 빠져서 죄송합니다;
이엄지
교수님 즐거운 봄 맞이하시길 바래요 ^^
건강하시구요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_+
김선홍
과제 제출입니다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
전형찬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레에 파일첨부했습니다.
정미경
권상호교수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서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읽어주세요~^^
문지혜
교수님, 안녕하세요.
 금요일 오후3시 수업을 듣는 문지혜라고 합니다.
 '자기소개서' 과제입니다.;
 그럼, 내일(오늘;) 수업 시간에 뵙겠습니다.
정채린
안녕하세요. 2005101557 관광학부 정채린입니다.
컴퓨터에 한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분량도 잘 못 맞추었고
부득이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진아
교수님 안녕하세요.
과제가 많이 늦었죠? 죄송해요.
지난주에 과제를 보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안갔더라구요;;;
지난주 수업 참고해서 다시 쓰기는 했는데 많이 부족해요.
앞으로 배우며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이현승
교수님, 이제서야 보내게 됐어요.. 죄송해요,,
그런데 꼭 공개 해야 하나요?
글쓰기에 워낙에 재주가 없어서 부끄럽습니다~ ㅠ_ㅠ
일주일만에 뵙는거내요? ㅎㅎㅎ
있다가 뵐께요 ^-^
이동호
과제인 자기소개서 입니다.
권두인
안녕하세요.
관광학부 권두인입니다.
자기소개서 첨부해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원
박세원 자기 소개서 올립니다.
이상훈
오늘 낮에 보냈었는데 안간거 같아서 다시보냅니다.
임진섭
제가 전에 msn핫메일로 보낸 주소가
교수님 홈페이지에 써있던것과 똑같았는데 메일이 안간것 같아서요.
주말에 이런저런일로 바빠서 못보내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이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