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 Required! | Cloudflare

Sorry, you have been blocked

You are unable to access bl-333.top

Why have I been blocked?

This website is using a security service to protect itself from online attacks. The action you just performed triggered the security solution. There are several actions that could trigger this block including submitting a certain word or phrase, a SQL command or malformed data.

What can I do to resolve this?

You can email the site owner to let them know you were blocked. Please include what you were doing when this page came up and the Cloudflare Ray ID found at the bottom of this page.

서예최고위과정

시조 정리

시조 정리

미적 범주(미의식,美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말․선초> <조선 후기>

숭고미(崇高美):현실 초월(現實超越) 골계미(滑稽美):현실 풍자(現實諷刺)

우아미(優雅美):현실 도피(現實逃避)

비장미(悲壯美):현실 체념(現實諦念)

 

1.숭고미(崇高美)

江湖에 녀름이 드니 草堂에 일이 업다.------------- 맹사성(孟思誠)의 강호사시가(최초 연시 有信한 江波 보내니 람이다. 조) 중 여름 노래

이 몸이 消日옴도 亦君恩이샷다.

 

功名이 긔 무엇고 헌신 버스니로다.--------------- 신흠(申欽) 作

田園에 도라오니 麋鹿이 벗이로다. 미록(麋鹿):고라니와 사슴

百年을 이리 지냄도 亦君恩이로다.

 

功名이 그지 이심가 壽夭도 天定이라 --------------- 이현보(李賢輔) 作

金犀 구븐 허리에 八十 逢春 긔 몃 오 수요(壽夭):장수함과 일찍 죽음.

年年에 오나리 亦君恩이샷다. 팔십 봉춘(八十逢春):80 넘어 봄을 맞음

 

이 몸이 이렁굼도 亦君恩이샷다.-------------------- 송순(宋純)의 면앙정가(俛仰亭歌)의 낙구

내 죠타 고  슬흔 일 지 말며,-------------- 변계량(卞季良)의 교훈가(敎訓歌)

이 다 고 義 아니면 좃지 말니. 내:나에게

우리는 天性을 직희여 삼긴 대로 리라.

 

이시렴 브디 갈? 아니 가든 못쏜냐? ------------ 성종(成宗)의 별한가(別恨歌)

無端히 슬튼냐? 의 말을 드럿는야? 무단(無端)이:까닭 없이,공연히

그려도 하 애도래라, 가는 을 닐러라. *사랑하는 신하를 떠나 보내는 애타는 정

 

 믈 데온 물이 고기도곤 마시 이셰. ------------ 정철(鄭澈)의 연군가(戀君歌)

草屋 조븐 줄이 긔 더욱 내 分이라. 초옥(草屋):초가

다만당 님 그린 타스로 시름 계워 노라. 분(分):분수

 

堯舜 갓튼 님군을 뫼와 聖代를 다시 보니, ---------- 성운(成運)의 군은가(君恩歌)

太古乾坤에 日月이 光華ㅣ로다. 태고 건곤(太古乾坤):옛 천지

우리도 壽域春臺에 늙근 줄을 모로리라. 壽域春臺:聖君治下의 축복 받는 세대

 

幽蘭이 在谷니 自然이 듣디 됴해. ---------------- 이황(李滉)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중

白雲이 在山니 自然이 보디 됴해. 유란(幽蘭):그윽한 향기를 내는 난초

이 듕에 彼美一人을 더욱 닛디 몯얘. 彼美一人:저 한 사람의 고운 분.임금

 

2.우아미(優雅美)

 

 

頭流山 兩端水를 녜 듯고 이졔 보니, --------------- 조식(曺植)의 지리산 양단수 찬미가

桃花  은 물에 山影조 잠겻셰라. 산영(山影):산그림자

아희야 武陵이 어듸오 나 옌가 노라.

 

이 듕에 시름 업스니 漁父의 生涯이로다. ----------- 이현보(李賢輔)의 어부가(漁父歌) 中

一葉片舟를 萬頃波에 워 두고, 인세(人世):인간 세상.세상 일

人世를 다 니젯거니 날 가 주를 알랴.

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이 노라. ---------------- 월산대군(성종의 형)의 강호 한정가

낙시 드리치니 고기 아니 무노라.

無心 빗만 싯고 뷘  저어 오노라.

 

말 업슨 靑山이요, 態 업슨 流水ㅣ로다. ------------ 성혼(成渾)의 자연 귀의 시조

갑 업슨 淸風이요, 님 업슨 明月이라. 분별(分別) 업시:걱정 없이

이 中에 病 업슨 이 몸이 分別 업시 늙으리라.

 

紅塵을 다 치고 竹杖芒鞋 집고 신고, ------------- 김성기(金聖器)의 자연 귀의 시조

瑤琴을 빗기 안고 西湖로 드러가니, 요금(瑤琴):거문고

蘆花에  만흔 갈며기  벗인가 노라. 노화(蘆花):갈대

 

田園에 나믄 興을 전나귀에 모도 싯고 -------------- 김천택(金天澤)의 강호 한정가

溪山 니근 길로 흥치며 도라와셔 전나귀:발을 저는 나귀

아 琴書를 다스려라 나믄 를 보내리라. 계산(溪山):계곡을 낀 산

 

江山 죠흔 景을 힘센 이 닷톨 양이면, -------------- 김천택의 강호 한정가

 힘과  分으로 어이여 엇들쏜이. 닷톨:다툴

眞實로 禁리 업쓸씌 나도 두고 논이노라.

 

거믄고 타쟈 니 손이 알파 어렵거늘, ------------- 송계연월옹(松桂烟月翁)의 한정가

北窓松陰의 줄을 언져 거러두고, 북창 송음(北窓松陰):북창 쪽에 우거진

람의 제 우 소 이거시야 듯기 됴타. 소나무 그늘

 

草菴이 寂寮 벗 업시  안 ---------------- 김수장(金壽長)의 한정가

平調 한 닙 白雲이 절로 존다. 초암(草菴):초가 암자

언의 뉘 이 죠흔 을 알 리 잇다 리오. 적료(寂寮):고요함

 

3.비장미(悲壯美)

간밤의 부던 람에 눈서리 치단 말가. ------------- 유응부(兪應孚): 인재 희생 개탄시

落落長松이 다 기우러 가노라. 낙락장송(落落長松):조정 중신들

믈며 못 다 픤 곳이야 닐러 므슴 리오. 못 다 픤 곳:젊은 학사들

 

金生麗水ㅣ라 들 물마다 金이 남여 --------------- 박팽년(朴彭年)의 절의가(節義歌)

玉出崑崗이라 들 뫼마다 玉이 날쏜야 金生麗水(여수):금은 아름다운 물에서 남

암으리 사랑이 重타 들 님님마다 좃츨야. 옥출 곤강(玉出崑崗):옥은 곤륜산에서 남

 

가마귀 눈비 마자 희 듯 검노라. --------------- 박팽년 作

夜光明月이 밤인들 어두오랴. 가마귀:간신

님 向한 一片丹心이야 고칠 줄이 이시랴. 야광 명월(夜光明月):충신

 

房 안에 혓는 燭불 눌과 離別엿관 -------------- 이개(李塏)의 절의가

것츠로 눈물 디고 속타는 쥴 모로는고. *단종과의 이별의 슬픔

뎌 燭불 날과 갓트여 속타는 쥴 모로도다.

 

이 몸이 주거 가셔 무어시 될 니, -------------- 성삼문(成三問)의 절의가

蓬萊山 第一峰에 落落長松 되야 이셔, 만건곤(滿乾坤):천지에 가득함

白雪이 滿乾坤 제 獨也靑靑리라.

 

千萬里 머나먼 길에 고은 님 여희고 ------------- 왕방연(王邦衍)이 영월에 유배된 단종에내 음 둘 듸 업서 냇에 안자이다. 게 사약을 전하고 돌아오다가 씀

져 믈도 내 안 도다 우러 밤길 녜놋다.

 

간밤의 우던 여흘 슬피 우러 지내여다. ------------- 생육신 원호(元昊)가 단종을 사모하여

이제야 생각니 님이 우러 보내도다. 영월까지 따라가 가까이 기거하며 씀

져 물이 거스리 흐르고져 나도 우러 녜리라.

 

白雪이 자진 골에 구루미 머흐레라. -------------- 이색(李穡) 作. 백설:고려 유신

반가온 梅花 어 곳에 픠엿고. 구름:이성계 일파. 매화:우국 신하

夕陽에 홀로 셔 이셔 갈 곳 몰라 노라. 석양:기우는 고려 왕조

 

4.골계미(滑稽美)

두터비 리를 물고 두험 우희 치라 안자 ---------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

것넌山 라보니 白松骨이  잇거, 가슴이 두터비:지방 관리

금즉여 풀덕 여 내다가 두험 아래 리:서민

쟛바지거고 백송골:중앙 관리

모쳐라 낸 낼싀만졍 에헐질 번괘라. 에헐질 번:멍들 뻔.어혈(瘀血)

 

들에 동난지이 사오.져 쟝스야,네 황후 긔 --------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

무서시라 웨다 사쟈. 동난지이:게젓

外骨內肉, 兩目이 上天, 前行 後行, 小아리 八足 황후:잡화.(←황화<荒貨>)

大아리 二足, 淸醬 스슥 동난지이 사오.

쟝스야 하 거복이 웨지 말고 게젓이라 렴은.

 

싀어머님 며느라기 낫바 벽바흘 구루지 마오 --------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원부가<怨婦歌>)

빗에 바든 며린가, 갑세 쳐 온 며린가. 벽바흘:부엌 바닥을

밤나모 서근 등걸에 휘초리나 치 알살픠선 알살픠선:매서운

싀아버님, 볏븬 동치 되죵고신 싀어마님, 볏븬 동:볕을 쬔 쇠똥

三年 겨론 망태에 새 송곳 부리치 족신 되죵고신:말라빠진

싀누으님, 당피 가론 밧틔 돌피 나니치 겨론:짠

노란 욋곳 튼 피 누 아들 나 두고 당피:좋은 곡식(↔돌피)

건 밧틔 멋곳 튼 며리를 어듸를 낫바 시고 건 밧틔:기름진 밭에

님이 오마 거 져녁밥을 일지어 먹고 中門 나서 --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

大門 나가 地方 우희 치라 안자 以手로 加額 지방(地方):문지방

고 오가 가가 건넌山 라보니 거머흿들 이수 가액(以手加額):손으로 이마 가림

셔 잇거 져야 님이로다. 거머흿들:검은빛과 흰빛이 뒤섞인 모양

보션 버서 품에 품고 신 버서 손에 쥐고 겻븨님븨 겻븨님븨 님븨곰븨:줄곳 계속하여

님븨곰븨 쳔방지방 지방쳔방 즌듸 른듸 희 쳔방지방 지방쳔방:급해서 허둥지둥 날뜀

지 말고 워렁충창 건너가셔 情엣말 려고 겻 워렁충창:급히 달리는 발소리

눈을 흘긧보니 上年 七月 사흔날 가벅긴 주추 上年:작년

리 삼대 드리도 날 소겨다. 주추리 삼대:삼[痲]대의 줄기

모쳐라 밤일싀만졍 여 낫이런들  우일 번괘라.

 

즁놈은 승년의 머리털 잡고 승년은 즁놈의 샹토 쥐고 --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

두 니 맛고 이왼고 져왼고 쟉쟈공이 쳔듸 뭇 니 맛고:끝을 맞맺고

쇼경이 구슬 보니 이왼고 져왼고:내가 그르냐 네가 그르냐

어듸셔 귀머근 벙어리 외다 올타 니 외다:그르다

 

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 요 개치 얄믜오랴 ---------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

뮈온님 오며 리를 홰홰 치며 락 리 락 치며 락 리 락:올리 뛰락 내리 뛰락

반겨서 내고,고온님 오며 뒷발을 버동버동 므르락 나으락:물러갔다 나아갔다

므르락 나으락 캉캉 즈져셔 도라가게 다.

쉰밥이 그릇그릇 난들 너 머길 줄이 이시랴.

 

 

호기가(豪氣歌)

 

綠駬霜蹄 살지게 먹여 시냇물에 씻겨 타고, ---------- 최영(崔瑩) 作

龍泉雪鍔을 들게 갈아 두러메고, 녹이 상제(綠駬霜蹄):좋은 말

丈夫의 爲國忠節을 세워 볼까 하노라. 용천 설악(龍泉雪鍔):명검(名劍)

 

朔風은 나모 긋 불고 明月은 눈 속에 듸, -------- 김종서(金宗瑞) 作

萬里邊城에 一長劍 집고 셔셔

긴 람 큰  소릐에 거칠 거시 업세라.

 

赤免馬 디게 먹여 豆滿江에 싯겨 셰고 ------------- 남이(南怡) 作

龍泉劍 드 칼을 선 쳐 두러 메고 적토마(赤免馬):훌륭한 말.駿馬

丈夫의 立身揚名을 試驗헐까 노라. 용천검(龍泉劍):훌륭한 칼.寶劍

十年 온 칼이 匣裏에 우노라. ------------------- 이순신(李舜臣) 作

關山을 라보며 로 져 보니 갑리(匣裏):칼집 속

丈夫의 爲國功勳을 어 에 드리올고. 관산(關山):관문.국경이나 요새의 성문

 

 

중의법(重義法)

 

北窓이 다커늘 雨裝 업시 길을 난이 --------------- 임제(林悌)의 한우(寒雨)에 대한 연정가

山에는 눈비 오고 들에는 비로다. 찬비=寒雨(평양 기생)

오늘은 비 맛잣시니 얼어 잘 노라.

 

어이 얼어 잘이 므스 일 얼어 잘이. ----------------- 임제의 한우가에 대한 한우의 화답가

鴛鴦枕 翡翠衾 어듸 두고 얼어 잘이. (和答歌)

오늘은 비 맛자신이 녹아 잘 노라.

 

솔을 솔이라 이 므슨 솔만 넉이는다. -------------- 기녀 송이(松伊)의 고고한 절개가

千尋絶壁에 落落長松 내 긔로다. 솔=송이

길 알에 樵童의 졉낫시야 걸어 볼  잇시랴. 초동(樵童)의 졉낫:시정 잡배(市井雜輩)

 

首陽山 라보며 夷齊 恨노라. ------------------ 성삼문 作. 수양산=수양대군

주려 주글진들 採薇도 것가. 이제(夷齊):백이, 숙제(伯夷叔齊)

비록애 푸새엣 거신들 긔 뉘 헤 낫니. 채미(採薇):고사리를 캠

 

靑山裏 碧溪水ㅣ야 수이 감을 쟈랑 마라. ------------ 황진이(黃眞伊) 作

一到滄海면 도라오기 어려오니 벽계수(碧溪水):①人名 ②푸른 시냇물

明月이 滿空山니 수여 간들 엇더리. 명월(明月):①황진이 ②밝은 달

 

가버슨 아들리 거믜쥴 테를 들고 개쳔으로 ------- 이정신(李廷藎) 作 사설시조

왕래며 가버슨 아:모해자(謀害者)

가숭아 가숭아 져리 가면 죽니라. 이리 가숭이:①고추잠자리(모해 받는 자)

오면 니라. 부로나니 가숭이로다. ②발가벗은 아이(모해자)

아마도 世上 일이 다 이러가 노라.

 

正合邦인지 흐응, 假合邦인지 흥. ------------------- 일진(一陣):①한바탕 ②一進會의 책동

一陣狂風에 집 나가겟네, 에 흥:①초장→냉소(冷笑)

고고 흐응,二千萬 동포야,興 ②종장→‘일어나라’는 각성 촉구

 

 

역사적 사건

 

① 계축옥사(癸丑獄事)

鐵嶺 노픈 峰에 쉬여 넘 져 구룸아 ---------------- 광해군이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를 孤臣寃淚 비 사마 여다가 유폐한 데 반대하다가 철령을 넘어 귀양님 계신 九重深處에 려 본들 엇더리. 가던 이항복(李恒福)의 연군가

 

② 병자호란(丙子胡亂)

가노라 三角山아, 다시 보쟈 漢江水야 --------------- 김상헌(金尙憲)의 비분가(悲憤歌)

古國 山川을 나고쟈 랴마

時節이 하 殊常니 올동말동여라.

 

靑石嶺 지나거냐, 草河溝ㅣ 어듸 메오. -------------- 봉림대군(효종)이 심양(瀋陽)으로 끌려

胡風도 도 샤 구즌 비 무슴 일고. 가며 부름

뉘라셔 내 行色 그려 내여 님 겨신 듸 드릴고. 호풍(胡風):오랑캐 땅에서 부는 바람

 

淸江에 비 듯는 소릐 긔 무어시 우읍관듸 ------------ 봉림대군 作.

滿山紅綠이 휘드르며 웃는고야. 비 듯는 소릐:볼모된 신세

두어라, 春風이 몃 날이리 우을 로 우어라. 滿山紅綠,웃음:청인(淸人)의 방약무인

 

구렁에 낫는 풀이 봄비에 절로 길어 ----------------- 이정환(李廷煥)의 비가(悲歌) 10수 中

알을 일 업스니 긔 아니 조흘소냐. *병자호란의 국치(國恥)를 비관

우리는 너희만 못야 실람겨워 노라.

 

風雪 석거친 날에 뭇노라 北來使者야, --------------- 이정환의 비가(悲歌) 中

小海容顔이 언매나 치오신고? 북래 사자(北來使者):심양에서 온 사자

故國의 못 쥭 孤臣이 눈물계워 노라 소해 용안(小海容顔):세자의 얼굴

離別던 날에 피눈물이 난지 만지 ------------------ 홍서봉(洪瑞鳳)의 비분가

鴨綠江 린 물이 프른 빗치 전혀 업. 푸른 빛 없다:잡혀 가는 이들이 흘린

 우희 허여 셴 沙工이 처음 보롸 라. 피눈물로 붉게 물듦

 

主辱臣死ㅣ라 니 내 주검 즉건마 -------------- 작자 미상의 의기가(義氣歌)

큰 칼 녀픠 고 이제도록 사랏기 주욕 신사(主辱臣死):왕이 욕을 보면 신

聖主의 萬德中興을 다시 보려 노라. 하가 마땅히 죽어야 함

 

③ 한일합방(韓日合邦)

正合邦인지 흐응,假合邦인지 흥. -------------------- 대한매일신보(1910.2.13) 무명씨 투고

一陣狂風에 집 나가겟네, 에 일진회(一進會)의 매국(賣國) 풍자

고고 흐응, 二千萬 동포야, 興 민요(흥타령)의 개작(改作)

④ 6.25 사변

뜨겁게 목숨을 사르고 ------------------------------ 이영도(李永道)의 ‘낙화(落花)’

사모침은 돌로 섰네. 호국 영령에 대한 추모를 주제로 한

현대 시조

겨레와 더불어 푸르를 증언의 언덕:국립 묘지

이 증언(證言)의 언덕 위에

 

감감히

하늘을 덮어

쌓이는 꽃잎, 꽃잎.

 

 

임금 대상의 시조

 

千萬里 머나먼 길에 고은 님 여희옵고---------------- 왕방연 시조의 님→단종

내 음 둘 듸 업서 냇의 안자이다.

져 믈도 내 안 고다 우러 밤길 녜놋다.

 

金生麗水ㅣ라 들 물마다 金이 남여 ---------------- 박팽년 作. 님→단종,세조

玉出崑崗이라 들 뫼마다 玉이 날쏜야

암으리 사랑이 重타 들 님님마다 좃츨야.

 

가마귀 눈비 마자 희 듯 검노라. ---------------- 박팽년 作. 님→단종

夜光明月이 밤인들 어두오랴.

님 향한 一片丹心이야 고칠 줄이 이시랴.

 

간밤의 우던 여흘 슬피 우러 지내여다. -------------- 원호 作. 님→단종

이제야 생각니 님이 우러 보내도다.

져 물이 거스리 흐르고져 나도 우러 녜리라.

 

嚴冬에 뵈옷 닙고 岩穴에 눈비 마자 ----------------- 조식 作

구룸  볏뉘  적이 업건마 서산에 해짐:중종의 승하(昇遐)

西山에 지다 니 눈물겨워 노라. = 崩御,禮陟,晏駕,仙馭,賓天

 

風霜이 섯것친 날의 갓 픠온 黃菊花 --------------- 송순 作. 님→명종

金盆에 가득 다마 玉堂에 보오니 도리(桃李):지조 없는 신하

桃李야 곳이오냥 마라 님의 들 알괘라. 님의 :지조 있는 신하가 되어라

 

鐵嶺 노픈 峯에 쉬여 넘 져 구룸아 ---------------- 이항복 作. 님→광해군

孤臣寃淚 비사마 여다가

님 계신 九重深處에 려 본들 엇더리.

 

靑石嶺 지나거냐, 草河溝ㅣ 어듸 메오. -------------- 봉림대군 作. 님→ 인조

胡風도 도 샤 구즌 비 무슴 일고.

뉘라셔 내 行色 그려 내어 님 겨신 듸 드릴고.

 

 

여말의 시조

 

정몽주의 단심가

이방원의 하여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권상호
첨부화일을 열어서 공부하세요.
Attention Required! | Cloudflare

Sorry, you have been blocked

You are unable to access bl-333.top

Why have I been blocked?

This website is using a security service to protect itself from online attacks. The action you just performed triggered the security solution. There are several actions that could trigger this block including submitting a certain word or phrase, a SQL command or malformed data.

What can I do to resolve this?

You can email the site owner to let them know you were blocked. Please include what you were doing when this page came up and the Cloudflare Ray ID found at the bottom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