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참회록-윤동주(고2)

-얼굴, 유물 : 욕된 자아의 모습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주리자: 부끄러운 삶을 산 것을 길게 참회할 필요가 없다고 함
-그 어느 즐거운 날에 : 광복의 날
-부끄런 고백을 했든가.: 역사적 난제를 풀지 못했다는 자책감
-녹 : ① 민족 : 치욕의 역사, ② 개인 : 소극적 삶
-운석 : 별똥별 (이 별이 지면 죽음을 부른다고 믿는) - 생명력 상실, 절망, 암흑의 의미
* 광복 6개월을 앞두고 그는 감옥에서 쓸쓸히 죽어간다. 이 작품은 자신의 앞날을 미리 내다본 듯한 느낌을 준다.
* 제갈 공명도 진중에서 운석이 지고 난 뒤 병으로 세상을 뜬다.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망국민의 슬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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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 식민지하의 백성으로서 욕된 삶에 대한 자책과 참회, 조국 광복에의 희구를 표현한 시이다. 자아성찰적 자세와 미래지향적 의지가 잘 나타나 있다.
* 어조 : 자아성찰적, 고백적
* 시상 전개 : 시간의 흐름

* 구성
제1연 : 역사인식에서 발견된 욕된 자아의 모습
- 망국민의 모습
제2연 : 너무나 부끄러운 과거이기에 길게 참회할 필요조차 없음
- 1연과 인과관계에 놓임
제3연 : 과거의 좌절감에 대한 힐책의 또 다른 참회
- 암담한 상황을 타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참회
- 그 어느 즐거운 날 : 조국의 광복
제4연 : 자아반성을 통한 결의
- 자신의 채찍질을 통한 지향
제5연 : 암담한 상황 속에 살아가는 미래의 모습 형상화

* 주제 : 역사 속에서의 자아 성찰
* 출전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창작 시기는 1942년 1월 24일자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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