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신일비경 - 이 오싹한 전율

늦게 퇴근하다가 보면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신일의 비경을 접하곤 한다.
그 때를 대비하여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닌다.
준비는 모든 일의 기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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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위, 아래 사진에서 그믐달을 찾아보세요.
잘 보이지 않으면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그러면 초저녁 어스름처럼 은밀한 행운이 그대에게 오리니...
방모군
혹시 2008-12-22 에 도정문학 - 시에서 冬月에 올린 사진과 같은 사진 같네요.

하하... 죄송합니다만  관심갖고 있는걸로 봐주세요 ㅎ..
방모군
여름인데 그믐달이 뜬게 보일리가 없는데.. 를 생각하며 글을 읽다보니 발견했어요
방모군
제가 한 말에 더 오싹한 전율을 느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권상호
놀랍습니다. 예리한 관찰력! 하지만 이곳은 신일인 만을 위한 신일의 사진 공간이고, 앞의 것은 제 시를 위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