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고2 국어생활 - Ⅲ 국어 생활과 생활 문화

Ⅲ 국어 생활과 생활 문화

  1. 국어와 일상 생활

 

    (1) 지칭어와 호칭어

① 일상 생활에서 누구를 가리키는 말을 지칭어라 한다.

② 일상 생활에서 누구를 부르는 말을 호칭어라 한다.

③ 우리말에는 지칭어와 호칭어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④ 지칭어와 호칭어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있다.

⑤ 부부 사이에는 ‘여보’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지칭할 때는 ‘남편’, ‘아내’ 등이 가장 일반적이다.

 

* 호칭어의 예

남편의 형 : 아주버님

남편의 아우가 미혼인 경우 : 도련님

남편의 아우가 기혼인 경우 : 서방님

남편의 누나 : 형님

남편의 누이동생 : 아가씨

시누이 : 형님 / 시누이 남편 : 아주버님, 서방님

 

○○○ 씨 : 나이 많은 후배 사원을 부를 때

○○○ 씨 : 직함이 없는 동료끼리

○ 선생님 : 같은 직급이면서 나이가 많은 경우

직함이 같을 경우에는 직함을 사용 함 : ○ 과장

직함이 있는 상사 : 직함에 ‘님’을 붙임 : ○ 부장님

직함이 없는 아랫사람 : ○○○ 씨(‘미스터 ○’, ‘미스 ○’는 부적절함.)

 

<익히기>

시아버지 : 아버님 / 시어머니 : 어머님

시고모부 : 고모부, 아저씨 / 시고모 : 고모, 아주머니

맏동서 : 형님 / 둘째 동서 : 형님

새댁 : 여보 / 남편 : 여보

시동생 : 도련님

 

    (2) 단위어

수를 헤아려 양을 나타내는 방법 : 갈비 한 대, 대추 세 개

용기를 통해서 양을 나타내는 방법 : 김치 한 보시기, 모주 한 사발, 면 한 그릇

신체를 이용하여 단위를 나타내는 방법 : 소금 한 줌

 

사물의 수량을 나타내는 방법 : , , , , 두름, , ,

척관법에 바탕을 둔 단위어 : , , ,

신체를 이용한 단위어 : , , , 아름

 

경제 관련 단위어 : , 달러, 배럴, %(퍼센트), (주식)

환경 관련 단위어 : ppm(피피엠), db(데시벨)

전자 통신 관련 단위어 : Hz(헤르츠), byte(바이트)

기타 단위어 : W(와트), V(볼트), N(뉴턴), Ci(퀴리), lx(럭스), cal(칼로리), J()

 

<익히기>

1. 물품 단위어 : kg, , , , , 봉 등

2. 계란 한 판(30)=906(10)×3=2718

   배 한 접=300,000

   배추 20포기=14,600

   80kg=505,318

 

<다지기>

1. (1) 이 서방(매제) 3/ 서열(매제) 4

   (2) “형님한테 졌습니다., “형님한테는 못 당하겠는데요, 제가 졌어요.” 등

   (3) 동수가 아내의 남동생일 경우 : 처남, ○○(이름)

 

2. (1) () 곡물 가게 : 콩 한 되, 5kg

      () 수산물 가게 : 오징어 한 마리, 고등어 한 손 등

      () 문구점 : 공책 한 권, 연필 한 자루, 자 한 개 등

      () 꽃가게 : 장미 한 송이, 안개꽃 한 다발 등

   (2) 한 근(야채 400g, 고기 600g, 채소 375g도 있음), ,

 

  2. 국어생활과 언어 예절

    (1) 일상의 언어 예절

 

<미리 생각해 보기>

1. 친구 사이의 언어 예절

① 아프긴 뭘 아파. 틀림없이 꾀병일 거야. -> 그러게 말야. 괜찮아야 할 텐데.

② 짜식, 너 엄살 부리는 거 아냐? ->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③ 네가 조심하지 않으니까 다치지. -> 그만하니 다행이구나.

④ 야, 어지간하면 빨리 퇴원해라. -> 몸조리 잘 해서, 빨리 퇴원하기 바란다.

2. 전화 예절, 다양한 상황(병문안, 축하, 감사, 문상 등)에 따른 예절, 편지 예절 등

3.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로 나누고, 두 상황에 따라 언어 예절이 달라질 수 있다.

 

<과제1>

어머니에게 -> 어머님께

말해 보자 -> 말씀드려 보자.

물어 볼까 -> 여쭈어 볼까?

 

* 부모님을 지칭하는 한자어

 

살아 계심

돌아가심

본인

엄친

자친

선친

선비

타인

춘부장

자당

선대인

선대부인

 

 

<과제2>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각각 언어 예절이 다르다.

, 밥 먹었니? -> 여러분, 식사를 하셨습니까?

지금 뭐 해? -> 지금 무엇을 하십니까?

 

<익히기>

미스터 김 -> ○○○ 씨

온다고 그러셨는데. -> 그랬습니다.

부장님께 말해 드려. -> 말씀드려.

시간이 계신지요? -> 있으신지요?

드릴 말이 있습니다. -> 말씀이

 

    (2) 의식과 언어 예절

 

<과제1>

<과제2>

<익히기>

1. ① 미수(米壽)

   ② 축 수연(祝 壽宴)

   ③ “(생신) 축하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2. []의 연사는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나, 그 근거를 제시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하고 있다.

   ② 연설문의 작성 요령 :  ‘서두(청중의 흥미 유발) - 중간(주장하고자 하는 내용 제시) - 마무리(주장에 대한 마무리)

 

  3. 문제 상황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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