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문학(하) - 사미인곡

요점 정리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연대 : 선조 18년~22년(1585~1589)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작가 : 정철(鄭澈;1536~1593)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형식 : 3·4조 내지 4·4조로 서정 가사(抒情歌辭)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주제 : 연군의 정(忠臣戀君之詞)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율격 : 3(4).4조의 4음보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문체 : 운문체. 가사체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구성 : 서사, 본사<춘원(春怨) ·하원(夏怨) ·추원(秋怨) ·동원(冬怨)>, 결사의 3단 구성.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내용 : 한 여인이 남편을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형식을 빌어 임금을 사모하는 정을 노래하였다.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의의 : 국문학사에서 윤선도·박인로와 함께 3대 시인으로 꼽힌다.

① '속미인곡'과 더불어 가사 문학의 절정을 이룬 작품이다.

② '정과정(鄭瓜亭)'을 원류(源流)로 하는 충신연군지사(忠臣戀君之詞)다.

③ 우리말 구사의 극치를 보여 준 작품이다.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출전 : 송강 가사(松江歌辭)성주본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배경 : 송강이 50세 되던 선조 18년(1585)에 사간원(司諫院)과 사헌부(司憲府)의 논척(論斥 : 옳고 그름을 따져 물리침)을 받고 관직에서 물러나 그의 고향 전남 창평(昌平)에 4년 간 우거(寓居)할 때 지은 작품이다.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평가 : 서포(西浦) 김만중은 '서포만필(西浦漫筆)'에서 '관동별곡', '속미인곡'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장은 이 세 편뿐이다.'(左海眞文章只此三篇 : 좌해진문장지차삼편)'라고 극찬하였고, 초나라 굴원(屈原)의 '이소경(離騷經)'에 비겨 '동방의 이소(東方之離騷)'라고 하였다.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사미인곡의 문학적 우수성 : 이 작품은 임금인 선조를 사모하는 연군의 정을, 한 여인이 남편을 잃고 연모하는 마음에 비겨서 노래하였다. 다양한 기법과 절묘한 언어가 구사되어, 가사 작품 중에서도 그 문학성이 두드러진다. 표현상의 기법으로는 비유법, 변화법을 비롯하여 연정을 심화시키는 점층적 표현이 쓰였다. 시상을 급격하게 발전시키고 있으며, 자연의 변화에 맞추어 정서의 흐름을 표현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