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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산정 무한

 6-(1) 산정 무한

정비석 (鄭飛石:1911~1991) 시인, 소설가,  수필가. 시로 먼저 등단한 후, 단편소설'졸곡제(卒哭祭)'와 '성황당(城隍堂)'으로 다시 등단. 8.15광복후의 연재소설 <파계승>.<호색가의 고백>등 일련의 애욕세계를 거쳐 1954년 <자유부인>에 이르러 재중 소설 작가의 위치를 굳혔다. 1984년에는 <소설 손자병법>을 발간하여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작품으로 '애증도(愛憎道)'와 '저기압(低氣壓)' 등이 있다.

* 핵심정리
갈래 : 기행문, 경수필
성격 : 낭만적, 서정적, 감상적, 회고적
문체 : 화려체, 만연체, 우유체
주제: 금강산 기행에서 느낀 무한한 산정(山情)
표현 :
  여정, 견문, 감상 등 기행문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금강산의 절경을 참신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다양한 수사법을 사용한 화려한 필치, 참신한 비유와 독창적인 어휘 구사가 돋보인다.
  한시를 인용하여 함축적으로 표현함
  여정은 간단 명료하게, 감상은 유창하고 진지하게 표현함
  선경 후정의 전개 방식을 취함으로써 시적 수필로 평가됨
구성 : 여정에 따른 추보식 구성
요지 : 이 글은 가을철 금강산 여행 체험을 기록한 기행수필로서, 금강산의 절경에 대한 탁월한 묘사와 거기서 느낀 낭만적이고 회고적인 감회를 참신하게 표현한 명작이다.
* 작품 개관

장안사로
가는 길

내금강 역사와 문선교를 지남

내금강 역사의 인상
문선교를 지나는 느낌 

이른 아침에 바라본 산의 자태

안개, 구름에 가린 영봉들 
귀공자다운 나무들 

장안사에 이르는 산 경치

원근 산악의 단풍
산의 다기한 용모 

명경대

명경대의 장관과 그 전설에 대한 감회 

화장경 그대로의 층암 절벽 
전설과 감회 및 마의 태자 고사 

황천 계곡과
망군대

황천 계곡의 수목과 단풍의 아름다움 

황천 계곡 및 계곡의 수목 
계곡의 요원 같은 단풍 

망군대에서의 조망 

광활,웅장, 숭엄한 망군대 
유상무상의 봉우리들 

마하연

마하연  여사에서

마하연암의 인상 
온고지정, 산 속에서의 밤 정취 

비로봉

비로봉 정복과 그 감회 

날씨의 변화와 영봉들 
정상에서의 조망과 감회 

태자묘

마의 태자 무덤에서 

무덤가에서 느낀 조망과 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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