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퍼온글로 첫인사 드려요 ^^)

  

                    *   친구에는 4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

 

        첫째 :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 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족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신묵회 회원님 여러분은 저에게 있어

        바로 셋째와 넷째 같은 친구입니다!

        산과 같고 땅과 같은 그런 친구 말입니다.

        가는 오월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유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권상호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부원장님께서 떡과 과일을 한 아름 싸 오셨더군요.
편찮으시다던데......
일본 다녀오신 후유증?
아니면 과다한 업무?
어쨌든 오늘 당장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