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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과거 5천 년간 정상에 서 있던 서예, 문인화, 동양화가 지금 시련과 위기를 맞아 고사 직전에 서 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시(詩) 없는 서(書), 서(書) 없는 화(畵)를 고집하고 따로 놀았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육체가 분리된 유기체가 세상 어디 있나요? 이제 우리는 인문학 하는 서예가, 철학 하는 화가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요, 시련은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입니다. 베이스가 높을수록 정상 정복은 쉽습니다. 국내에서 인문학 베이스가 가장 높고 튼실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여러분의 필탑(筆塔)을 쌓아 보세요.
아름다운 말이 꽃이라면, 그 말을 담은 글은 열매입니다. 생각과 느낌이 강이라면, 그 생각과 느낌을 담은 그림은 바다입니다.
역대 서화가들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호흡과 맥박을 컨트롤하는 붓작업이 최고의 힐링(healing)·테라피(therapy) 효과는 물론 치매 예방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너무나 바쁜 세상살이에 슬로우 아트 서화가 진정한 장수의 대안입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서예문인화 글로벌 최고위과정’은 21세기에 새로이 다가오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긍정의 힘과 인문학적 키워드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융합, 통섭, 크로스오버 등 새로운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서예문인화계의 앞날을 밝힐 것입니다.
본 과정은 문화예술계 CEO 과정입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열정(熱情)입니다. 구태의연한 학벌·나이·단체는 따지지 않습니다. 작품보다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붓길에 동행할 도반(道伴)을 모심(母心)으로 모시겠습니다. 힘내세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 글로벌 최고위과정 담임교수
권 상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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