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읽을 줄 안다)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가난하지만 여유롭고 悠悠自適한 시간을 즐기는 멋에 대한
공자의 말씀이 있다.
붓을 잡고 싶지 않은가?
(둘째, 뜻을 안다)
飯疏食飮水 거친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曲肱而枕之 팔베개를 하고 살아도
樂亦在其中矣. 즐거움은 또한 그 가운데 있는 것이다.
不義而富且貴 의롭지 않으면서 돈 많고 벼슬 높은 것은
於我如浮雲.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셋째, 쓸 줄 안다)
饭疏食饮水 曲肱而枕之 乐亦在其中矣 不义而富且贵 於我如浮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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