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jung.net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子曰: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譬如平地, 雖覆一簣, 進, 吾往也.'(자왈: '비여위산, 미성일궤, 지, 오지야; 비여평지, 수부일궤, 진, 오왕야.')​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비유컨대 산을 만듦에 있어서 완성되기까지 단 한 삼태기가 부족하다고 해도 중지했다면 이는 내가 중지한 것이고, 비유컨대 땅을 고름에 있어서 단지 한 삼태기를 부었을지라도…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