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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예술학교 개교 1주년 기념
'술에 풍덩'이란 기치를 내걸고태어난 풍덩예술학교오늘보다 귀한 날은 없다.오늘보다 아름다운 날은 없다.풍덩예술학교가 이 세상에 탄생한 지 1주년이 되었으니풍덩이의 돌인 셈이다.그 사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용케도 잘 자라 왔다.삶의 중심은 행복행복의 중심은 만족결혼의 중심은 배려공부의 중심은 깨달음에 있다.그렇다면의 예술의 중심은 어디에 있을까.…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