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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이룬 예술 실천- 서정 현명숙전에 붙여
온새미로 이룬 예술 실천 도정 권상호희망이 있으면 언제나 청춘이다. 희망이 없으면 젊어도 노인이요, 희망이 있으면 나이 들어도 젊은이이다. 서정 현명숙 씨는 붓을 잡은 지 스무 해가 훌쩍 넘었다. 그 사이 어려운 붓길을 걸으며 힘든 여정도 많았지만 한 번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리하여 서예가의 길라잡이이자 길동무 역할을 해 온 월간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