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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월호 논단 - 정보를 생산하는 스마트 서예가
서예는 건강에 좋다. 요즈음 말로 하자면 서예를 하면 힐링이 된다. 그래서인지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서예가(書藝家) 중에는 장수(長壽)한 사람이 많았다. 베이징대 왕위에찬(王岳川)교수는 논문과 토크쇼에서 건강과 장수를 위한 최고의 방편이 서예라고 했다. 그에 의하면 역사적으로 저명한 서예가의 평균 수명은78.9세,고승(高僧)의 평균 수명은66세,황제(皇帝)의…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