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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2012. 2월호- 그가 바로 나, 내가 바로 그
그가 바로 나, 내가 바로 그 지혜의 관을 쓰고 계신 지관智冠스님 스님은 모두에게 스밈이었습니다. 진리의 꽃씨 뿌리시다 진리의 바람 따라 떠나신 큰 스님. 스님의 걸음마다 피운 꽃은 향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금강해金剛海에 남긴 심인心印 일과一顆는 빛을 더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할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공을 들이라며 자리이타自利利他를 가르쳐 주신 스님…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