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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2013. 6월호 - 숭례문(崇禮門)
숭례문(崇禮門) 다시 문을 열었다 여전히 국보 일호(國寶一號)의 지위로 이 땅에 예(禮)의 씨앗을 뿌리고자 천구백십일 일의 아픔을 딛고 우뚝 일어섰다 천년만년 온 누리에 백의민족 가슴속에 숭례의 빛 내리소서 수월 권상호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