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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3- 검룡소 이무기의 꿈
검룡소 이무기의 꿈 도정 권상호 어떠한 언어의 헌화로도 표현이 부족한 아름다운 가을 하늘, 가을 산 그리고 가을 강. 이 발칙한 시각적 풍요의 계절에 한강을 살리고, 가꾸고, 지키자는 ‘2010한강살가지문화제’에 참석했다. 내가 맡은 역할은 한강에 띄울 돛단배의 돛에 이무기가 용이 되고, 열목어가 펄쩍 뛰는 그림을 그리는 일이렷다. 한강살가지문화제를 여는 …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