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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36- 성년(成年)의 날
성년(成年)의 날 도정 권상호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이란 어른이 되는 ‘성년(成年)’일까, 성이 자유로워지는 성년(性年)일까, 기운이 왕성한 성년(盛年)일까. 발음이 비슷하면 뜻도 통한다. 모두 어울리는 말이지만 ‘성년(成年)의 날’이 맞다. ‘성년(成年)’이란 신체나 지능이 성숙하여 자주적으로 법적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간주하…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