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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47- 웃을까 울까- 제1회 국회의원 詩낭송 예술제 -
웃을까 울까 - 제1회 국회의원 詩낭송 예술제 - 도정 권상호 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며 남달리 좋아하던 시 구절이 있다. 김상용의 시 의 마지막 구절 ‘왜 사냐 건 웃지요.’이다. 삶의 모습이 정겹고 긍정적이며 자연과 하나 된 달관의 경지를 웃음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백(李白)의 시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