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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12 - 발재간의 꽃, 蹴球(축구)
발재간의 꽃, 蹴球(축구) 도정 권상호 蹴球(축구)의 대제전,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蹴球(축구)라는 단어는 ‘차다’는 의미의 蹴(축) 자와 ‘공’이라는 의미의 球(구) 자로 이루어져 있다. 蹴(축)은 ‘足(족)+就(취)’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발[足]이 나아가다[就]’에서 ‘차다’의 뜻이 된다. 球(구)는 ‘玉(옥)+求(구)’…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