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jung.net
匕不是匕·毛是什麽 - 원고 및 3쪽
匕不是匕·毛是什麽도정문자연구소疑(의심할 의; ⽦-총14획; yí): 갑골문에서 지팡이를 짚은 사람이 길[彳]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두리번거리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疑心하다’의 뜻이 나왔다. 소전에 오면 ①두리번거리는 머리는 匕로 ②노인의 몸은 矢(shǐ)로 바뀌었다. 이는 발음을 돕기 위해서다. ③놀랍게도 오른쪽의 길[彳]은 헷갈리는 갈래 길[丫]로…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