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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권시장을 붓으로 열다!
새해 1월 2일 아침 9시 30분,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여의도 한국거래소(구 증권거래소)에서 ‘蛟龍得水(교룡득수)’라는 신년 휘호를 했다. ‘교룡이 물을 얻는다.’라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잡음을 이르는 말이다. 교룡은 눈썹으로 교미하여 알을 낳는다고 한다. 한국 증권시장이 많은 알을 낳기를 기원한다.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