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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의 글
그동안 소식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운동하다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2달간 꼼 짝 못했습니다. 교수님 작품전도 축하를 못 해 더욱 송구 합니다. 앞으로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추신 : 제가 한비문학에 3월 시인으로 등단 했습니다. 문학상 수상작 "낮달" 낮달 글/무봉 김용복박꽃 하얗게 피는 밤밝은 달은수많은 별을 머리에 이고…
김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