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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드립니다.
권교수님 그간 별일 없으신지요. 염려 덕에 잘 지냅니다. 권교수님의 근황은 한국문학 신문 라이브서예 카페를 통해 접해 봅니다. 새학기라 개강하여 일상이 바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수원대학 강의일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제는 깊고 무겁던 겨울을 보내고 춘풍에 흐들리는 나뭇가지에 봄이 내려 앉습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소서. 수원…
김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