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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리를 다녀와서
내가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배 동료 시인 교장 선생님 한 분이 지난해 겨울부터 경치 좋은 이곳을 다녀가라는 전화가 여러차례 있었다. 요즘 변함이 없는 수레바퀴 생활을 벗어 나고싶어배낭하나 메고 어딘가를 가고 싶었다. 그래서 주포리 ***번지 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2011. 5.24-25 1박 2일 다녀 왔다. 24일 수원에서 약 2시간을 달려 네비의 안…
김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