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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서예인에게. 계명대 졸전을 보고
도정 권상호 (ksh1715@nownuri.net) '힘든 서예인'에게 올리는 글 방명록에 '힘든 서예인'이란 명의로 글을 올린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을 위하여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동감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논어에 이르기를 '마음에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