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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해외대학 교수도전 /동아일보 : 09/06/04
토종박사들의 역발상 통했다, 서울대-포스텍-KAIST 등 국내파 한계 딛고 속속 해외로 연세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안형웅 씨(36)는 3주 후 한국을 떠난다. 안 씨는 국내에서 석사, 박사를 마친 ‘토종박사’지만 최근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국내 초임교수보다 1.5배 높은 연봉에 이주비 5000파운드(약 1000만 원), 5년간 2…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