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阮籍(완적) ‘詠懷(영회)’ (가로 52cm x 세로 135cm)
(석문)
魏(위) 竹林七賢(죽림칠현)의 한 사람, 阮籍(완적, 210~263)의 시 ‘詠懷(영회)’ 82수 중 첫째 수
夜中不能寐 起坐彈鳴琴(야중불능매 기좌탄명금)
잠 못 이루는 한밤에, 일어나 거문고를 뜯는데
薄帷鑒明月 淸風吹我襟(박유감명월 청풍취아금)
얇은 휘장엔 달빛 비치고, 맑은 바람은 내 옷깃 스치네.
孤鴻號外野 翔鳥鳴北林(고홍호외야 상조명북림)
외로운 기러기는 들에서 울고, 날새는 북녘 숲에서 우는데
徘徊將何見 憂思獨傷心(배회장하견 우사독상심)
배회하며 무엇을 보려 하는가? 시름에 홀로 가슴 아플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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