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에 어신초등학교가 있었다. 상월국민학교라는 분교를 가지고 있던 부모 학교가 분교는 물론 벌써 폐교되었지만 이제는 모교마져 폐교되고 말았다. 쉽게 말해 지보초등학교에 합병되고 만 것이다. ...
By.권상호Views.3254
江原大學校 校訓을 쓰다. I wrote the school precepts of Gangwon University this noon. It is the pursuit of truth on the basis of ac...
By.권상호Views.2256
心賀 日月書壇展, 한얼 이종선전충청의 민심이 대선 가도를 결정했듯이(?)충청 출신의 서예인들이 서예 잔치인 일월서단전이세종문화회관에서 12월 대전 직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되었다.면이 있는 분 중청사 안병철님을 비...
By.권상호Views.2460
2002년 동계 시회를 12월 15일(일) 10시에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이신 兩白堂 文相鎬 선생님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 내용은 의석 홍우기 싸이트 http://euis...
By.권상호Views.2268
拙吟漢詩 臘梅(납매) 窓外梅數莖 창 밖 매화 몇 줄기 凌寒花氣淸 추위 딛고 핀 맑은 꽃 기상. 疎影池光冷 성근 그림자 물빛 외려 차가운데 傲然自斜橫 오롯한 자태로 빗긴 가지. 名利催人老 명예와 이욕은 늙게 만들지만 ...
By.관리자Views.2372
경기도 포천의 유암초등학교 교탑 및 독서상 제막식이 있었다. 글씨를 좀더 잘 써 드릴 걸...... 교훈과 시는 이토록 아름다운데...... 삼절이란 말이 있다. 좋은 내용 좋은 글씨 좋은 새김 내탓이요! -----...
By.권상호Views.2468
모모 기관의 연수대상자로 지명통보를 받고 메일 및 전화 등의 통신을 아래의 기간 동안 할 수 없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연수기간 : 2002. 11. 27(수) ~ 12. 1(일) (4박 5일간, 합숙) 돌아와...
By.권상호Views.2165
수원서 서예.문인화 초대전개최개교 55주년을 맞는 경기대학교(총장 손종국)는 올해 서예학과를 개설한 이래 수원 캠퍼스 내에 2005년 8월 마무리 예정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우리의 전통 書院을 복원한단다. 병산.소수...
By.권상호Views.2390
11월의 뒤뜨락에 인사동 백악예원에서..... 중국 상해에서 오신 71세의 노서예가 류증부 선생과 안해림 교수, 류가 동학을 모시고 참관했다. 근원 선생님을 우연히 뵙고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이...
By.권상호Views.2585
柳曾符 大書家 來訪 중국에서 71세 서법가 류증부 선생께서 한국여행차 도정 서실을 방문했다. 그는 상해 복단대 중문과 교수로 상해서단을 대표하며 이번에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중전에도 참가했다. 서울에서는 YWCA호텔에...
By.권상호Views.3001
中國(天津) 海外書法名家作品展 參加 第二屆中國(天津)書法藝術節組委會 주최 農曆壬午年 天津書法通訊 海外書法名家作品展 참가한 바 그 인증서와 작품집이 도착했다. 작품 사진은 月刊書藝 2002년 11월호에 소개되었다.
By.권상호Views.2459
신일고등학교 교정에 이른 아침부터 대원관광 버스 13대가 나란히 섰다가 2학년 학생을 모두 태우고 정문을 물흐르듯이 빠져나갔다. 대관령 고개 대신에 터널 예닐곱 개를 통과하니 아직도 참혹한 수해현장, 1년 모래시계...
By.관리자Views.2965
경주와 포항, 상해 등지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토요일밤을 좌담으로 보냈다. 대화의 주제는 哲學家 小泉 박영호님: 小心做事 大脫作人陶藝家 陶谷 鄭点敎님: 高嶺土 한의사 김세환 五代韓醫院 원장님: 治本. 孤獨=自由=...
By.권상호Views.2361
경기도 안산정보상업고등학교 현판 및 상량문을 제작했다. 刻字는 霧峰 金龍福 校長 선생님께서 맡았다. 지난 8월에는 서울 강남의 청담고등학교 강당 현판을 쓴 바 있다. 두 작품을 감상을 하려면 갤러리-실용서예를 클릭해...
By.권상호Views.2480
1809년 9월 30일, 스물 네 살의 추사가 생원시에 급제하였다. 그 해 10월 28일, 합격의 기쁨을 가슴에 안고 동지겸사은사 부사가 되어 연경(북경)으로 떠나는 마흔 네 살의 아버지 김노경의 뒤를 따랐다. 석달...
By.관리자Views.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