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가슴 설레는 일이다.통일에 도움이 되는 글씨가 되길 바라는 간절함 때문일까.아마도 공식적으로북한에 전달된 최초의 서예 작품이 아닐까 한다.왼쪽은 남측의 한국노동조합 총연맹김주영위원장오른쪽은 북측의 조선직업총동맹 중앙...
By.권상호Views.1186
신묵 클럽영원히 변함이 없는 먹을 믿고 따르는 우리 信墨會(신묵회)에서는 知性(지성)·感性(감성)·人性(인성)을 기르는 창의 학습을 합니다.지성(사고·이해·판단)을 기르기 위해 인문학 및 서예이론 수업을감성을 기르기...
By.권상호Views.1090
남사당의 예혼을 리드하는 얼른쇠!반전과 감동을 선사하는 마술사!멋쟁이 이훈의내일을 위하여 붓을 잡다.
By.권상호Views.1650
나는 바보다 3 글자 모양을 뚫어지게 살펴보다가BMW의 마지막 글자를‘더블V’라고 읽었더니옆의 친구가 일러주었다.“이 바보야, ‘더블U’야.” 못 믿을 세상이다... 오늘도​믿을 만한비싼 외제 차 ...
By.권상호Views.1590
齊(가지런할 제, qí)와 齋(재계할 재, 상복 자, zhāi)옛사람들은 ‘가지런하다’는 추상적 의미를 어떻게 글자로 표기했을까. 놀랍게도 보리밭의 보리가 가지런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고 만들기 시작했다. 齊(제)의...
By.권상호Views.1998
Live Calligraphy with CEO
By.권상호Views.981
나는 바보다 2 무더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자다가감기 걸렸다. 게으른 덕에 약국까지 가진 않았으니돈은 아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안 걸린다는데. 개만도 못한 나는 바보다.
By.권상호Views.1009
나는 바보다 1 살찌우느라 돈 쓰go또살 빼느라 돈 쓰go 가끔은 소화제(消化劑)디아스타아제까지 사(死) 먹는나는 바보다.
By.권상호Views.982
老人十道 第1道-言道-少言(笑言,談笑少言)老人은 말을 적게 하고,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行道-愼行(緩行愼重) 老人은 行動을 느리게 하되 行實은 愼重해야 한다. 第3道-禁道-節慾(節制貪慾, 禁慾, 禁貪)老人은 ...
By.권상호Views.1096
2018.8.8-8.20OPENING 2018.8.8. 5:00pm갤러리 미술세계 제1,2전시장------------------문자로 보는 세상 ...
By.권상호Views.1826
그림과 시의 경계에서 권상호(문예평론가)만남은 우연, 소통은 필연이다. 꼭 만나야 한다는 절실함은 없었지만, 지난봄 미술세계에서 기획한 ‘김갑진초대전’에 들렀다가 그림의 소재로 등장한 신화 속의 까마귀에 대하여...
By.권상호Views.1428
그림시인 김월수 인연(因緣)이란 맺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자리마다 명함을 돌리고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곤 했지만, 그 많은 인연이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런데 지난겨울 우연...
By.권상호Views.1781
덕이 넘치는볕 좋은 고을, 고양시(高陽市)고양시에는일산동구(一山東區)와 일산서구(一山西區)그리고 덕양구(德陽區)가 있다. 一 자처럼 올곧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山 자처럼 우직한 사람들이 사는 도시,德 자처럼 덕이 ...
By.권상호Views.1598
덕이 넘치는볕 좋은 고을, 고양시(高陽市)고양시에는일산동구(一山東區)와 일산서구(一山西區)그리고 덕양구(德陽區)가 있다. 一 자처럼 올곧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山 자처럼 우직한 사람들이 사는 도시,德 자처럼 덕이 ...
By.권상호Views.1433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흐르는 맑은 붓 가락나쁜 일은 바람처럼 스쳐가고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며들길내 마음도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을 수 없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같다.긍정의 힘! 아즈아잣 / 넌 ...
By.권상호Views.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