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다섯 번째 질문 : 나는 누구입니까?메뉴판만 보면 배부르지 않다.무슨 일이든 너희들이 직접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너희들에게 말해주는 것은 정말 무의미하다.나는 아무도 아니다.주요한 것은 너희들...
By.권상호Views.1463
크리슈나무르티 정답 탈출 변두리 인문학 – 길 없는 길로 가는 진리의 땅 - 삐딱한 붓마귀 도정놈 기록.조직은 깨달음의 적. 진실로 가려면 길 없는 길로 가야 한다.어떠한 종교나 이론으로도 도달...
By.권상호Views.115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하늘에는강이 흐르고땅에는구름이 흐른다.
By.권상호Views.1169
가슴 설레는 일이다.통일에 도움이 되는 글씨가 되길 바라는 간절함 때문일까.아마도 공식적으로북한에 전달된 최초의 서예 작품이 아닐까 한다.왼쪽은 남측의 한국노동조합 총연맹김주영위원장오른쪽은 북측의 조선직업총동맹 중앙...
By.권상호Views.1188
신묵 클럽영원히 변함이 없는 먹을 믿고 따르는 우리 信墨會(신묵회)에서는 知性(지성)·感性(감성)·人性(인성)을 기르는 창의 학습을 합니다.지성(사고·이해·판단)을 기르기 위해 인문학 및 서예이론 수업을감성을 기르기...
By.권상호Views.1092
남사당의 예혼을 리드하는 얼른쇠!반전과 감동을 선사하는 마술사!멋쟁이 이훈의내일을 위하여 붓을 잡다.
By.권상호Views.1661
나는 바보다 3 글자 모양을 뚫어지게 살펴보다가BMW의 마지막 글자를‘더블V’라고 읽었더니옆의 친구가 일러주었다.“이 바보야, ‘더블U’야.” 못 믿을 세상이다... 오늘도​믿을 만한비싼 외제 차 ...
By.권상호Views.1601
齊(가지런할 제, qí)와 齋(재계할 재, 상복 자, zhāi)옛사람들은 ‘가지런하다’는 추상적 의미를 어떻게 글자로 표기했을까. 놀랍게도 보리밭의 보리가 가지런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고 만들기 시작했다. 齊(제)의...
By.권상호Views.2013
Live Calligraphy with CEO
By.권상호Views.989
나는 바보다 2 무더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자다가감기 걸렸다. 게으른 덕에 약국까지 가진 않았으니돈은 아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안 걸린다는데. 개만도 못한 나는 바보다.
By.권상호Views.1019
나는 바보다 1 살찌우느라 돈 쓰go또살 빼느라 돈 쓰go 가끔은 소화제(消化劑)디아스타아제까지 사(死) 먹는나는 바보다.
By.권상호Views.990
老人十道 第1道-言道-少言(笑言,談笑少言)老人은 말을 적게 하고,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行道-愼行(緩行愼重) 老人은 行動을 느리게 하되 行實은 愼重해야 한다. 第3道-禁道-節慾(節制貪慾, 禁慾, 禁貪)老人은 ...
By.권상호Views.1106
2018.8.8-8.20OPENING 2018.8.8. 5:00pm갤러리 미술세계 제1,2전시장------------------문자로 보는 세상 ...
By.권상호Views.1837
그림과 시의 경계에서 권상호(문예평론가)만남은 우연, 소통은 필연이다. 꼭 만나야 한다는 절실함은 없었지만, 지난봄 미술세계에서 기획한 ‘김갑진초대전’에 들렀다가 그림의 소재로 등장한 신화 속의 까마귀에 대하여...
By.권상호Views.1438
그림시인 김월수 인연(因緣)이란 맺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자리마다 명함을 돌리고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곤 했지만, 그 많은 인연이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런데 지난겨울 우연...
By.권상호Views.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