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CSUSB 오케스트라

CSUSB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https://www.csusb.edu/ 

 

[프로그램]

* Sea HawkErich Korngold(1897-1957) 8’52 - 1940 adventure movie starring Errol Flynn.

* Huapango와팡고(빠르고 율동적인 멕시코의 댄스)Jose Pablo Moncayo (1912-1958) 9’43”

* Conga del Fuego NuevoArturo Márquez (b. 1950 - ) 4’50”- 이곡은 멕시코의 현존하는 작곡가 아르투로 마르퀴즈(1950~) 의 작품으로 그의 작품들에는 멕시코 특유의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다. 영화음악과 함께 주로 춤곡을 많이 작곡

* Tango No. 2 in D Major, Op. 165Isaac Albéñiz (1860-1909) 3’42”- 에스파냐의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작품을 들려줬던 알베니스의 독창적인 감성을 잠시 엿볼 수 있다.

* El Condor Pasa (If I Could)Peruvian Folk Song, arr. Gary Buchanan 3’46”- 페루 민요

* Die Fledermaus(박쥐): “Mein Herr Marquis”Johann Strauss II (1825-1899) 3’30”

Professor 이승현, Soprano -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희가극

* Rigoletto: “La donna e mobile”Giuseppe Verdi (1813-1901) 2’20"

Professor 김동원, Tenor - 이탈리아어 대본은 프란체스코 피아베가 썼다. 원작은 프랑스의 문호 빅토르 위고의 희곡 일락의 왕(Le roi s’amuse)이다. ‘리골레토는 만투아 공작 궁정에 붙어사는 어릿광대의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골레토 [Rigoletto] (OPERA 366, 2011. 6. 27., 백남옥)

* I Miss Mount KeumkangKorean Art Song 5’25”

Professor 이승현, Soprano / Professor Dong Won Kim, Tenor

* La Traviata: “Brindisi”Giuseppe Verdi (1813-1901) 3’

Professor 이승현, Soprano / Professor Dong Won Kim, Tenor-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er Dumas fils)의 소설 동백꽃을 단 여인(La dame aux camélias)을 바탕으로 프란체스코 피아베가 대본을 썼다. 피아베는 베르디의 <리골레토><운명의 힘>의 대본도 썼다. 일본에서는 동백꽃을 단 여인이라는 의미에서 제목을 춘희(椿姬)라고 했다.

* FinlandiaJean Sibelius (1865-1957) 8’22”- 얀 시벨리우스의 조국 Finland에 대한 열렬한 찬가이며 얀 시벨리우스의 전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명곡 중 하나이다.

 

[프로필]

매년 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 버나디노 주립대학의 음악대학을 이끌고 있는 루시 루이스 박사는 신시네티 대학, 레이크 미시건 대학 등 다수의 대학에서 음악을 지도하였으며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연주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연주 등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CSUSB 오케스트라는 루이스 박사의 리더십 아래 기존 클래식 프로그램 외에도 매년 가을, , 겨울에 걸친 정기 연주회를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오페라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아인슈타인 온 더 비치연주 등 기존 대학 오케스트라를 넘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루시 루이스: 미국을 넘어 국제적인 명성을 펼치는 바이올린/비올라 연주자. 미국 스즈키 어소시에이션 아메리카 저널의 정기적인 기고 중

소프라노 신지화: 이화여대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이다. 이태리 비첸짜 국립음악원과 파비아 티토 곱비 아카데미 졸업.

테너 김동원: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교수.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후 독일프라이부르크극장, 카셀국립극장의 전속주역가수 역임. 뮌헨국립극장을 비롯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한국과 일본 등 국내외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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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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