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안부를 전합니다~

도정 선생님,
그리고 계암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신묵회 선생님들 평안하시지요?
이곳 밀양 새로운 인연지로 온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두문불츨 불공중입니다.
날짜가 지나고 밀양강의 강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할 때마다
새록새록 신묵회의 따스한 필묵향이 그립습니다.
떠나오기 전,
 자전거 국토중주를 회향하고 이제야 그 증표가 도착했네요~^^
문득 신묵회에 소식을 전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때의 일 이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새봄이 될 즈음이 되어야 신묵서실의 문을 두려려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내 평안하시기를...

밀양강옆  水爾齊에서  정법 합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주인
조만간 한번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