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최고위과정

2013년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본상 · 특선 · 입선 작품발표

* 2013년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본상 · 특선 · 입선 작품발표

. 2013년도 제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 심사결과가 6 16일 발표되었다. 지난 6 11~12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6 14~16일 심사하여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별지와 같다.

.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는 총 1,356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300, 특선 113, 우수상 5, 서울특별시장상 1, 최우수상 2, 대한민국서예대상 1점 총 421점이다.

.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입선작을 1, 2, 3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심사는 14일에 심사하였고 2, 3차 심사는 15일에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본상수상작은 대한민국서예대상에 한문 272번 박정이 출품자, 최우수상에 한문736번 송수영 출품자, 최우수상에 한글 11번 이은숙 출품자, 한문 435번 박병희 출품자, 우수상에 한문 447번 윤정례 출품자, 한문 854번 조인숙 출품자, 한글 35번 이경순 출품자, 한글 235번 차순열 출품자, 서울특별시장상에 한문 522번 정영희 수상자가 심사위원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 특별상인 기업매입상은 전시이후 따로 공지될 예정이다.

.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는 특선이상 후보자 122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휘호심사 (2013.6.16)를 하였다.

. 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7 31() 오후 3시에 개막하여 8 11()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7 31()오후 3시에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심사발표는 미술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a.or.kr)에서 발표되었으며, 한국일보에 7 3() 날짜로 공시될 예정이다.

 

2013년 제3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운영위원 명단 

위원장 : 황보근

  : 김응학, 류영희, 박양순, 임동호, 조숙자

 

심사위원 명단 

1차심사위원장 : 오명섭 (한문)

위원 :  (1) 

 [한문] 오명섭(분과 심사위원장), 강경훈, 김옥봉, 서진원, 유석영, 이정호, 조정례, 한중섭

 [한글] 김순호(분과 심사위원장), 기혜경, 김유자, 김현수, 박상임, 은성옥

 [전각] 오명섭(분과 심사위원장), 강경훈, 김옥봉, 서진원, 유석영, 이정호, 조정례, 한중섭

 [한글소자] 김순호(분과 심사위원장), 기혜경, 김유자, 김현수, 박상임, 은성옥

 [한문소자] 오명섭(분과 심사위원장), 강경훈, 김옥봉, 서진원, 유석영, 이정호, 조정례, 한중섭

 

2차심사위원장 : 최은철 (한문)

위원 :  (2) 

 [한문] 최은철

 [한글] 홍정선

 

3차심사위원장 : 한만평 (한문)

위원 :  (3) 

 [한문] 정해천(분과 심사위원장), 김용석, 박태준, 장주현, 정경희, 한만평

 [한글] 장혜자(분과 심사위원장), 손영일, 이희자, 인민아, 조주연

 [전각] 윤종득

 [한글소자] 장혜자(분과 심사위원장), 손영일, 이희자, 인민아, 조주연

 [한문소자] 정해천(분과 심사위원장), 김용석, 박태준, 장주현, 정경희, 한만평

 

2013년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평

1차 심사평

서예(한문) 1차 전체심사위원장 오명섭

한국미술협회 집행부에서 처음 치루게 된 이번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의 입상자 수를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관계로 심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좋은 작품임에도 선에 들지못한 작품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전통서예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는 의도를 읽을 수 있었는데, 이는 학서자로서 기본에 충실하려는 자세로 폄하할 일은 아니겠으나,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서예인으로서 좀 더 과감한 탈바꿈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수상하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쉽게도 수상작에 들지 못한 분들게 위로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더욱 발전하실 것을 기원합니다.

 

서예(한글) 1차 심사위원장 김순호

신록이 우거진 유월에 서예대전을 치르게 됨을 감사합니다. 심혈을 기울여 작품 활동을 하신 여러 선생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우리 심사위원들은 정성을 다하여 검수하면서 많은 작품을 뽑지 못함에 안타까웠습니다.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앞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님 및 모든 임원 여러분 그리고 심사위원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예(전각) 3차 심사위원장 윤종득

예년에 비해 출품수는 줄었으나 작품의 수준은 매우 향상된 것 같습니다.입선작 중에서도 특선 못지않게 좋은 작품이 있었으나 비슷한 풍을 배제하느라 아쉽게도 입선에 머물게 되었습니다.한글전각의 발전을 위하여 출품수에 비해 특선작을 한문전각과 같이 두점씩 안배했습니다. 특선작 중 한글 작품(석태진 작품)이 매우 인상적으로 도법이나 장법에서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상으로 연결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전각의 공간과 도법을 서예에 적용하여 더욱 좋은 작품을 하여 한국 서예 전각예술의 발전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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