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세요저는 서울산업대학교의 문상덕 이라고 합니다.다름아니라이번에 석사학위를 받는 학생들이 있어서선물을 고민하다가 일반적인 것보단 특별한걸 해 주고 싶었습니다.그동안 학위기나, 일상적인 것들은 살아가면서 감동보다는 짐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그래서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수 있는 "글"을 선물해보고자이렇게 선생님 홈페이지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여기 저기 둘러 보면서 몰랐던 것도(특히, 세로쓰기..) 많이 알게 되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선생님 일정이 바쁘시고 제가 생각하는 경제적 능력보다 훨씬 초과할것 같아다른 곳을 알아 보려 하였으나그래도 문의는 드려보아야 후회가 없을 듯 하여 글을 남깁니다.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가로40cm*세로 60cm정도에 一期一會(크게), 홍길동 碩士學位 取得(작게) 입니다.총 5장을 제작하려고 하며, 2장만 쌍낙관이 들어 갈때,이런 선물용 작품도 해주시는지와 비용 여쭈어 봅니다.이런 문의가 실례가 되지나 않을까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감사합니다.
문교수님의 시원하고도 귀한 메일에 감사드립니다.
산업대에는 미술대에 나성숙, 박선우 교수님을 비롯
건축학과 고일두 교수님 등 여러 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메일을 통하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직접 써 주시고,
또 정성껏 말씀해 주셔서 감동 먹었습니다.
저도 일기일회의 인연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담 없이 들어주세요...
이것은 앞으로 작품처럼 판매 될 것도 아니지만
받는 본인에게는 아주 특별한 가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쌍낙관, 그러니까 받는 분의 이름과 저의 호 및 낙관인이 찍힐 때
한장당 15만원에 올리겠습니다.
위의 조건이 충족될 시에
나머지 3장은 무료로 봉사하겠습니다.
만약 표구된 족자를 원하신다면
5개 모두 40만원에 올리겠습니다.
시간은 2일쯤 소요됩니다.
먼저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뢰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으나
먼저 쌍낙관에 들어가 이름은,
高永煥(고영환), 金海圭(김해규) 입니다.
졸업식은 28일이며, 그전에 완성이 되면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산업대를 졸업하고 현재 시간강사로 강의와 작은 연구소에서
연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 졸업하는 학생들은 저의 후배 학생들입니다.
(선생님께서 "교수"라는 호칭을 써주셔서 오해를 하지 않으실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월요일날 유선상으로 다시 인사 올리도록 하겠으며,
선생님의 배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에 올린글이 비밀글 되어 있어 수정이 안되어
별도로 내용 추가 합니다.
이번에는 족자는 제작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