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巢天齋  소천재를 지나며

                                     塗丁 權相浩(도정 권상호)


秋空雲片越高岑  가을 하늘 조각구름 높은 산봉우리 넘어가고

風軟瓦村過客尋  바람 솔솔 와촌 마을 길손이 찾는구나.

絲竹唱歌漸滿庭  악기와 노래 소리 점차 마당을 채우는데

不歸相戀似知音  돌아가지 않고 서로 사모하니 지음지간이로다.

주: 오는 9월 9일 경기도 남양주시 와촌에서 제2회 '소천 소리마당' 축제가 열린다. 그 행사를 위한 한시 부탁이 있어 지어 본 것이다. 다음 카페 '소천 소리마당'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