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호남 지역에는 눈사태라지만
서울에는 금년 들어 두 번째 내리는 눈이라 생각된다.
묵객에게는 아예 순백색의 화선지로 각인되어
무엇이라도 뿌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까아만 느티나무 가지가 묵선으로 그어져
더욱 대비적 효과로 다가온다.
빠알간 재킷을 입은 여자아이는
낙관인...


초딩 동아리 모임 후유증으로 늘어지게 자고
다시 스멀거리며 다가가는 설레임의 자리
서예세상.
온라인 만남으로도 만족인데
오프라인 만남까지 제공해 주다니...


그곳에 가면
아구찜이 있고, 덕담이 있고, 소주가 넘치고, 먹물이 있고,
깜찍한 예원님이 준비해 온 양주도 있었다.


노래와 춤 및 임연수어 구이에 3차 막걸리는
선택사양 품목.


노래방에서
95점 받고도 100점 턱인
만원을 애써 내는 모습들은
인문학이나 예술계에서만 볼 수 있는 일.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묵우님들
안뇽~~
동대문운동장에서 지하철 갈아타려니 4호선은 끊어졌네.
허걱.
아, 오늘은 일요일이라 한 시간 먼저 끊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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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을 바꿔야 할까 보다.

"부족한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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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오규학 (사)한국서화작가협회
한국서예학원 연구원장
ok2h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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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국민은행독립문지점 차장
02-734-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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