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에서
최바다전이 열렸다.

시인 의천 김민홍님의 속살까지 파고드는 평론에
소생의 간단한 멘트로
송형익 교수님의 클래식기타 오프닝 연주가 있었다.

달과 별, 산과 나무, 꽃과 나비, 그리고 사랑의 하트...
그림 속의 모든 소재가 입을 열고
몸을 날렸다.

그날
쌈지길의 두부마을엔 수육의 김이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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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배주영, 차철령 등의 여류 작가도 함께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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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두 번째 들메서회전을 찾아
백악미술관에 들렀다.

봄꽃들의 노래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수원대 식구들의 작품이 많이 보여 행복했다.
윤경숙님의 작품이 특별히 눈에 띄었다.
꽃실 김영남, 소담 김정렬, 졸업 후에 인연을 맺고 공부한다는 이성희씨 등.

자연발생적으로 들른
소리마당 라이브 음악회,
전영원님의 추억의 팝송,
조경구님의 다양한 가요 잔치에 이은,
아카디온협회 회장님의 아코디온accordion  연주에
탱고의 밤이 되었다.
함께 자리해 준
임천 이지향님, 분위기 살려준 허성옥님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