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 속에 짬을 내어
무사히 캐다나 알버스타 로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밴구버에서 1박을 하고
로키 산기슭에서 3박을 하는
장장 5000km의 숨막히는 튜어였습니다.
주소를 하늘에 두고 있는
해발 3000m이상의 무수한 산들의 위용에
새삼 작은 나를 발견했습니다.
빙하를 걸어보면서 원시를 상상하고
카라바스를 보면서 죽음도 음미했습니다.

다시 타고마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서북미문화재단(안경숙 이사장)의 안내에 따라 남은 일정을 보낼 것입니다.
여러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아직도 한인회, 강법사님, 워싱턴 문화담당관 Linda님, 라디오 한국 인터부,
광복절 행사 참여(여기서는 8월 9일) 등이 남아있습니다.
멋있고 당당한 우리동포로서
한국인의 자부심으로 미국문화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는
김철홍 프로님의 콜프 코치도 받았습니다.
웨스턴인 사장님의 매일밤 포도주 환대에도 감사합니다.
더구나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가족과 친지,
그리고 직장 동료들.
예술 도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아와 보니
현지의 언론 1면 톱기사에 저희 라이브 서예 행사가 소개되었답니다.
드디어 라이브 서예가 미주땅에 상륙했다는 생각에
가슴 든든합니다.

이곳 호텔의 컴퓨터 사정과 바쁜 일정으로
사진을 현지에서 올리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오.
오늘은 한글 버전이 가능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