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전시회를 보지 못해 늘 아쉽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언제 강화도에 한번 놀러 오세요. 20년 전에 영동서예학원 시절이 생각납니다. 세월은 덧없어 70대 중반이지만 팬션을 운영하며 글씨 쓰고 있답니다. 작은 갤러리도 설치해 놓았고요.
무쇠 난로 위에 돼지고기 구워 가며 쐬주 잔 기울이고
빈 병 들고 부르시던 선구자,
- 가끔은 "못 먹어도 고!"하고 소리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더욱 건승하시어, 좋은 글씨 남시소서...
인천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427-3 안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