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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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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향연 사회를 맡다

                                                              프로그램    제1부                                                                                               사회 : 권상호   * 확고부동한 음악 단체로 자리매김한 노원음악협회. 이제 영혼의 횃불을 들고 노원음악의 길라잡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1. " 대금산조 "  대금 : 강성세(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이생강류. 세상의 소리 국악원 원장) / 고수 : 이대규 --대금(大笒) : 우리 전통적인 관악기 삼금 가운데 가장 큰 것. 묵은 황죽(黃竹)이나 쌍골죽으로 만든다. 구멍은 열세 개이며, 음역(音域)이 넓어서 다른 악기의 음정을 잡아 주는 구실을 한다. ≒젓대 산조(散調) : 민속 음악에 속하는 기악 독주곡 형태의 하나. 삼남 지방에서 발달하였으며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산조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배열된 3~6개 장단 구성의 악장으로 구분되며 반드시 장구 반주가 따른다. ≒허튼가락. 2. "아쟁 산조"  아쟁 : 김용기 / 고수 : 이대규 아쟁(牙箏) : 7현으로 된 우리나라 현악기의 하나. 고려 시대부터 전해 오는 당 악기로 조선 성종 무렵에 향악에도 사용하였다. 활로 줄을 문질러 연주하는데, 현악기 가운데 가장 좁은 음역을 가진 저음 악기이다. ≒알쟁(戛箏). 3. Guitar Solo EL DECAMERON NEGRO                           Leo Brouwer                                                               기 타 : 송시예 - 일명 ‘검은 데카메론’ - Alvaro Dierri의 기타 연주 Guitar : 앞뒤가 편평한 표주박 모양의 공명통이 있고, 왼손 손가락으로 줄을 눌러 음정을 고르고 오른손 손가락으로 줄을 튕겨 연주한다.                              4. ① Soprano Solo 꽃구름 속에                                                  이흥렬 작곡 / 박두진 - 소프라노 : 여성이나 어린이의 가장 높은 음역 - 2002 조수미 최초 순수 한국가곡집 ‘향수’에 있는 곡. 서민의 화가라 불리는 박수근의 그림과 많이 닮아있다.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서도 삶의 힘겨움을 탓하지 않고 살아가는 서민들의 무던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담아댄 극히 평범한 서민화가 ~가난한 사람들의 어진 마음   ②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Adriana Lecouvreur)      "저는 창조주의 하녀에 불과합니다"                                칠레아 곡                                            소프라노 : 윤소영 / 피아노 : 김지희 - 한국에서도 공연된 작품. 여주인공 이름. 아이다, 토스카, 루치아로 잘 알려졌고 1950년 세상을 떠난 이탈리아 작곡가 칠레아. 5. 서울음악교사합창단                 지휘 : 이동훈 / 피아노 : 김은영 ① 오! 수재너                                   S.Foster -- 미국 민요의 왕, 금발의 제니, 켄터키 옛집, 시골 경마, 스와니 강, 올드 블랙죠 등 학창 시절 피할 수 없었던 추억의 노래. ~ 앨라배마에서 루이지애나로 여행하면서 수재너를 만나러 가는 내용. ② 남촌                        김규환 작곡(평양 출신, ‘꿈길에서’)/김동환 작시 ③ 차파네카스                               멕시코 민요, 춤곡 --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하늘. 에스파냐 이주민의 노래 + 멕시코 토착민 인디오 음악 절묘한 결합 ④ Ride on, King Jesus (미국 흑인 영가)       Mark Schultz.   Spiritual ⑤ 사랑은 영원하리(Without love... We have nothing)  Stevens & Martin ⑥ 에스겔(人)의 마른 뼈                        L. Gearhart 편곡(arr.) --- 절제된 감정과 영혼의 환희를 노래하는 성가곡. 제2부 1. 카쎌 어린이 기타앙상블(홈페이지) ① 휘파람                                북한가요 ② 세레나데                              J. 하이든 ③ 개똥벌레                              대중가요 기타 : 이현지, 김건우, 원지유, 정종만, 이규호, 양선희, 이민규, 이제은. -- Kassel : 독일 동북쪽의 도시. 카쎌 음대 기타과 교수 Michael Troester + 아내 만돌린 교수 Gertrud Troester - 격년으로 국내 순회 초청 연주회 2. Flute Solo Sixieme Solo de Concert                          J. Demersseman 플 룻 : 원정인 / 피아노 : 조미선 3. 크로스 여성중창단 "이 세상 어딜 가든지" "사랑의 열매"                                              김 행숙외 8명 --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성가 4. 스카이 그룹사운드 ① 청춘98(Remaster)                                   노브레인 ② smash(펑크록 리듬의 타이틀곡. 드라마 ‘김두한’)                                카피(1997년말 결성된 펑크록 밴드. 공식 홈페이지.com)                                                        일렉기타 - 김병진, 한진호                                               베이스기타 - 정해용 / 드럼 - 이용승 ③ Entersand man       메탈리카(80년대 이래 드러머 러즈 울리히를 주축으로 한 보컬) ④ Weekend             엑스제펜                                           보컬 - 이종한, 일렉기타 - 임창욱 예광호                                               드럼 - 정현철 / 베이스기타 - 이철훈 5. 락 밴드 뮤직 "Gadirock" (갈수록의 옛말, .com.열혈남아)                                      보컬 : 이재청 / 기타 : 최송림 / 베이스 : 손대암                                      드럼 : 김준희 ----------------------------------------------------------------- * 이름없는 꽃도 때가 되면~ , 노음협도 ~ * 착한 남자, 성실한 남자, 분위기 있는 남자, 매너 있는 남자, 예의바른 남자, 일편단심 남자, 능력있는 남자, 자상한 남자, 옷 잘입는 남자. * 사랑할 땐 울어도 행복하지만, 이별할 땐 웃어도 눈물이 나요. *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 좋아하는 건 귀로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눈으로 하는 거래.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되지만 사랑하다 싫어지면 눈을 감아도 눈물이 나는 거래. * 바람이 불지 않으면 갈대도 흔들리지 않는 법. 편의점에 진열된 군침 도는 호빵과 출근길 차 시동을 걸며 바삐 히터로 향하는 손놀림이 겨울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누구나 조금은 처해진 현실에 따라 겨울을 느끼는 마음이 달라지겠지만 우리 노원음악팬들과 함께 하는 이 겨울은 계절의 낭만과 따뜻함만이 가득하길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자 겨울바람과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2003.12.06

낙서(樂書)하자!

처음 서예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글씨는 어렵다고 말하면누가 도전해 보겠는가.글씨 쓰는 일은 너무나 즐거운 일이야.그래서 낙서(樂書)라고 하지.새내기 서예인에게 이르노니낙서(落書)도 훌륭한 서예다.열심히 해 보게나.해묵은 서예가의 한결같은 고언(苦言)글씨는 너무 어렵다.어렵지 않다면 누가 도전이라도 하겠는가?~!@#$%^&*()_+글씨를 즐기자.낙서(落書)는 낙서(樂書)다.락희서예(樂喜書藝)lucky seoyea!   ------------------------------------------- * 또 하나의 낙서 1. 천기, 지기, 인기를 누리자. 2. 시간, 공간을 다스리는 인간이 되자. 3. 총기, 심기, 정기를 다스리자.
200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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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에서 느낀 문인화

* 처음 공개된 겸재 정선의 ‘구학첩’ 중 한 폭 ‘하선암’ 11월 30일, 마침 일요일이라 늦잠을 잤다. 중창한 학고재에 들러 遊戱三昧(유희삼매)을 둘러보고 우찬규 사장님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물파아트센타에 들러 한일자 노상동씨의 전시회를 둘러보고 이모집에서 작가와 저녁을 나누고, 수희재에선 작설차를 喫했다. 선비예술의 진면목은 문인화에서 빛난다. 특히 사군자는 선비들이 자신의 인품을 표현하는 소재로 즐겨 그렸다. 묵죽화의 대가였던 이정의 ‘묵란도’, 이하응이 운현궁 시절에 그린 ‘석란도’, 민영익이 상하이 시절에 완성한 ‘운미란’, 농묵을 대범하게 구사한 장승업의 ‘묵국도’ 등은 선비의 지조와 품격을 드러낸 작품들이다.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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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서예원 새단장

1988년 5월 8일 개원한 신일서예원 온갖 영욕을 뒤로 한 채 여러 회원들의 도움과 신성표구사의 협조로 내부를 새로 단장했다. 감사합니다. 글썽......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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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문화 진흥을 위한 전국미술인 모임 참가

2003년 11월 8일(토) 오후 5시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대강당 참가인원 2600여명 추정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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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초대

  2003년 11월 8일(토) ~ 21일(금) 독립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관 특별기획전시실 ------------------------------------------------------------------------ 독립기념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서예대전을 개최하였다.   나라의 독립과 겨레의 사랑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희생하셨던 애국선열들의 얼이 서려있는 독립기념관에서 그 분들의 넋을 주제로 한 나라사랑 서예대전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번 전시가 빛나는 것은 22명의 독립운동가 유묵과 11명의 찬조 휘호 및 24명의 현역 서예가의 작품이 함께 된 점이다.   사람의 모든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마음 속에서 나온다. 바른 마음에서 바른 말, 바른 행동, 그리고 바른 글이 나온다. 손재주가 아무리 좋고 기교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좋은 글씨를 쓸 수 없다.   나는 초대에 대한 감사로 李陸史 선생의 글을 광개토대왕 비문을 배경으로 처리한 종이에다가 國主漢從으로 하여 정음고체로 써서 제출하였다.   영구히 전시된다고 하니 영광으로 생각한다. ***** 독립운동가 유묵 *****   류인석 이상재 오세창 이동녕 이시영 이승만 조성환 김 구 안중근 안창호 신규식 황학수 김규식 박찬익 이관구 조소앙 신익희 최동오 유 림 조경한 이범석 윤봉길(생년월일순)     ***** 기념 휘호작가 *****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현전직 인사 - 김영삼 김종필 조 순 이만섭 김종호 한승수 박명환 한화갑 정기승 김진우 손용근(부처별 연령순)   현역 서예가 - 고 강 권상호 권오실 김단희 김양동 박영진 박용설 손근식 송신일 양진니 이곤순 이만진 이무호 이지연 전정우 정도준 정상옥 정태희 정하건 조수현 조종숙 주계문 황성현 황재국(가나다순)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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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부(待冬賦)

문득 스치는 차가운 바람에서 쪽빛 높은 하늘에서 잎(입)/leaves(lips)으로 영양섭취를 멈추고 곰처럼 동면에 들어간 나무에게서 떨어진 낙엽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따뜻한 커피 한잔에서 그리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가을을 느낍니다. 어제보다 추운 오늘은 분명 가을입니다. 비온 뒤의 오늘은 깨끗하게 늙어야 함을 일깨워 주는 가을입니다. 달력에서 이틀 전 11월 8일자 밑에 立冬이라는 작은 글씨를 발견하는 순간 이미 가을은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춥지 않은 가을입니다. 차라리 기다려지는 겨울입니다. 내게 당신이 있고 붓 한 자루만 옆에 있다면......
2003.11.10

추사 선생의 가장 감동적인 말씀

"내 글씨는 아직 말하기에 부족함이 있지만 나는 70평생에 벼루 10개를 밑창 냈고 붓 1천 자루를 몽당붓으로 만들었다." 글/추사 김정희 발췌/완당평전2(유홍준 저, 학고재)
2003.11.10

추왕석 - 진흙 속에서 부르는 노래

경인미술관에서 텁텁한 흙꾼 추왕석씨를 만났다. 얼굴에는 동안이 그려져 있고 가슴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다. 그는 이름없이 흔들리는 들풀 하나에서 산비탈에 흘러내린 흙덩이에서 노래를 찾고 그 노래를 그릇으로 빗는다. 벗하고 싶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902 011-9740-3721
200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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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서원 답사

노강서원(鷺江書院) 노강서원은 수락산 남쪽 중턱 의정부시 장암동 146-1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어 있다. 노강서원은 숙종 21년(1695) 서울 노량진에 건립한 충신 정려로서 ‘朴泰輔之祠’라 사액되었다가, 정조 15년(1791)에 노강서원으로 다시 사액되었다. 6·25전쟁 때 훼철되어 1969년 수락산 기슭 옛 김시습의 서원터에 새로 건립되었다. 경내 건물로 박세당의 둘째 아들인 박태보 위패가 모셔진 본전과 동재·서재·정문(旌門)과 관리사 등이 있다. 석천동(石泉洞) 궤산정 터 밑 바위에는 ‘西溪幽居’(서계가 한적하게 산다), ‘聚勝臺’(경치 좋은 곳) ‘石泉洞’(돌과 샘이 어우러진 곳)이라는 박세당의 암각이 뚜렷하다. 또 청풍정이 있던 자리 옆에는 박세당의 처남 남구만이 쓴 ‘水落洞天’이라는 초서 글씨가 암각되어 있다. 또 박세당이 심은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 두 그루 소나무와 은행나무 등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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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소장 작품

중관 황재국 교수님(011-9164-3983, 춘천 033-242-1975)의 추천으로 내 작품이 독립기념관에 상설 전시가 될 전망이다. 내용은 이육사가 1930년에 사회단체에게 분발을 촉구한 글로서 본문은 국한문 혼용으로 하되 월인천강지곡 형식을 따랐고 낙관은 내 임의대로 창작 중에 있는 글씨체로 썼다. 경력사항 및 주소: 塗丁 權相浩 Kwon Sang Ho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同 강사 (사)한국미술협회 서예부문 초대작가 同 심사 (사)서울미술협회 이사 겸 서예분과 부위원장 노원서예협회 회장 신일서예원 원장 겸 韓中 ‘信墨會’ 운영 三淸詩社, 한국판소리학회, 한국한문교육연구회 회원 인터넷 ‘서예닷컴’(http://seoyea.com) 서울 노원구 중계1동 롯데우성아파트 107-1102 T: 02-988-2775/ HP: 011-9009-1999 E-mail : ksh-1715@hanmail.net
2003.10.25

수능 열흥 앞으로......

사랑하는 제자들아, 2003년도 수능 시험일이 11월 5일(수요일)이고 보니 열흘 남았구나.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하는지 무척 고민이 많겠지?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최고 1,20점까지 점수가 오르내린다고 하잖니? 효과적인 마무리 학습 요령은 긴장을 푸는 일이야. 서예도 긴장을 하게 되면 글씨가 굳어져서 못쓰게 된단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지만 긴장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보다 실전 연습을 많이 하는 거야. 특히 첫째 시간인 언어 영역 시험에 대한 실전 연습이 매우 중요하단다. 내가 언어 전문가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1교시에 긴장으로 당황하게 되면 나머지 2,3,4 교시 모두 많은 피해를 보게 되지. 시간안배, 문제 읽고 지문읽기, 모르는 문제 건너뛰기 등의 연습을 충분히 해서 실제 수능 때는 연습때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하거라. 수능 열흘을 앞두고 새로운 문제를 접하는 건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이야. 이미 풀어봤던 문제 가운데 틀렸던 문제들 위주로 반복학습하는 게 효과적이란다. 흔히 한번 틀린 문제는 계속해서 틀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야. 충분한 수면 등 건강 관리도 중요하지. 낮잠에 익숙한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시험을 낮에 치르니 바이오 리듬을 시험 중심으로 바꾸는 게 좋다고 본다. 낮잠에 익숙한 친구는 시험 당일에도 졸거나 지쳐서 망치게 되지. 거듭 당부하지만 수능 시험이 주간대에 있으니까 야간 위주로 학습하던 수험생들은 생활 패턴을 조절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이야. 수능 치르고 나와 김밥집에서 만나 그 동안 못다한 얘기 나누자, 응? 너희들의 '퇴이 팡' 선생으로부터.   '무엄하도다.' '감동입니다.'
200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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