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학인한묵집(조순 선생) 교정 내용
鄭良和 賀刻
筆者 近影(2008年 10月)
第六回 江原書學會展示場(강릉)에서 夫人 金南熙 女史와 함께(2008. 5)
2009年 2月
三男 建의 둘째아들 柄周는 영국 유학중으로 不參
一中 金忠顯 書
江陵市 鶴山洞 筆者의 고향집
앞 뜰(白松·五葉松)
後 園
趙守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趙琮淑
(한국예문회 회장)
金端喜
(동덕여대 예술학부 강사)
成百曉
(한국고전번역원 교수)
朴棋一(在野作家), 孫容根(한국서화예술협회 초대작가) 合作
洪石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金大源
(경기대학교 회화과 교수)
尹明順
(동방서법탐원 문인화 지도교수)
1971年
無垠齋紀念館(초대 포항공대 총장 무은재 김호길 박사 기념관, 포항) 所藏
1974年
趙明載氏 所藏
1976年
左承喜 金庚洙 夫婦 所藏
1984年
鄭雲燦氏 所藏
1985年
서울상대 경제학과 25회 졸업생동기회 所藏(졸업 14주년 동창회를 기념하여)
1985年
李祐成氏 所藏
1985年
許永道氏 所藏
1993年
李海彰氏 所藏
1986年
郭承濚氏 所藏
1994年
江陵市立圖書館 所藏
1997年
李廷雨氏 所藏
1997年
李孝秀氏 所藏
1997年
鄭權鉉氏 所藏
2001年
安東 靑年儒道會 所藏
1999年
金東洙氏 所藏
2002年
鄭雲燦氏 所藏
2003年
輸入協會 釜山支部 所藏
2003年
寓軒書齋 所藏
2003年
黃炳玧氏 所藏
2003年
독립기념관 所藏
2003年
日出會(釜山) 所藏
2004年
許永道氏 所藏
2004年
香泉書室 所藏
2004年
李相禹氏 所藏
2004年
沈起燮氏 所藏
2004年
春川敎育大學校 所藏
2004年
李陸史誕辰400周年紀念展出品
李陸史文學館(慶北 安東市) 所藏
2004年
강원도민일보 所藏
2004年
活水書室 所藏
2004年
尹明順氏 所藏
2005年
梅月堂紀念館(江原道 江陵市) 所藏
筆者 自作詩
2005年
書畵100人特別展出品
2005年
SK本社 所藏
2005年
韓國傳統飮食文化院(江原道 平昌郡) 所藏
2005年
朴馹泳氏 所藏
2006年
第4回 江原書學會展出品
2006年
大韓民國學術院通信(新年 1月號) 表紙에 收錄
2006年
黃在國氏 所藏
2006年
崔亨振氏 所藏
2006年
金夏鎭氏 所藏
2006年
江原道 江陵市廳 所藏
2006年
成百曉氏 所藏
2007年
서울市廳 所藏
2007年
서울市廳 所藏
2007年
西厓 柳成龍先生 逝世400周年 紀念 招待書畵展 出品
2007年
江原大學校 開校60周年 紀念 招待書藝展 出品
江原大學校 所藏
2007年
崔鉉燮氏 所藏
2007年
懷仁書堂 所藏
2007年
第2回 大韓民國書藝文人畵元老總聯合會展出品
2007年
忠南 保寧市廳 所藏
2007年
慕山藝術公園(保寧) 所藏
2008年
池玄烘氏 所藏
2008年
李成熙氏 所藏
2008年
第12回 世界書法文化藝術大展招待出品
李武鎬氏 所藏
2008年
金勝鎭氏 所藏
2008年
鄭良和氏 所藏
2008年
權五春氏 所藏
2008年
朴佑奎氏 所藏
2006年
趙淇松氏 所藏
2009年
權相浩氏 所藏
2008年
李佑成氏 所藏
2008年
第3回 大韓民國書藝文人畵元老總聯合會展出品
2008年
金元年氏 所藏
2008年
黃錫重氏 所藏
2008年
한글+漢字 十周年特號
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 所藏
2008年
中國 杭州 大韓民國臨時政府杭州舊址記念館
2008年
中國 龍門 孫權 故里
2008年
金英熙氏 所藏
2008年
盧英植氏 所藏
2009年
洪龍澯氏 所藏
2009年
徐遵鎬氏 所藏
2009年
朴琪鳳氏 所藏
2009年
金相男氏 所藏
2009年
洪淳瑛氏 所藏
2007年
張五鉉氏 所藏
2004年 安東 九潭精舍 所藏
2006年 金成子氏 所藏
少泉書舍(鶴山洞) 所藏
1978年
韓相福氏宅(서울 奉天洞)
1980年
筆者의 奉天洞 自宅
1986年
筆者의 長男 淇松氏宅(奉天洞)
全南 康津郡 道岩面 所在
2009.05.09
어린이날 한글 잔치/ 가훈 잔치
시간: 2009. 5. 5. 오후 2시 ~ 해질 녘장소: 노원문화의 거리내용: 노원서예협회 회원들과 함께 한글 서예 체험 및 가훈 쓰기 행사를 펼칩니다.가훈이 없어도 좋습니다. 상담 후에 멋지게 만들어 드립니다.좌우명도 써 드립니다.어린이들에 한하여탁본 체험 및 서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물론 외국인 가정도 대환영입니다.영어, 일어, 중국어, 몽골어, 스리랑카어 등도 가능합니다.
2009.05.05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곡산방 현판글씨
5월 2일 4일 연휴 첫날 새로산 인사동 베틀가 한복을 차려 입고따로 산 신세계백화점 ELLE 여행용 가방에 라이브 서예 용구를 챙기고집앞까지 데리러 온 은천 선생님과 함께산악인, 태권도인, 한옥전문가, 친환경인, 그리고 내 사숙으로서 서예가이기도 한충청도 칠갑산의 고장 청양을 떠나 서울에 오래 살다가 만년에 산자수명한 강원도 산골을 선택한 백암 명재승님의 아궁...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곡산방에 다녀왔다.120km 정도의 거리이나 워낙이 막혀 1시간 40분 길을 4시간 넘겨 도착했다.하지만 오랜만에 달려보는오월 신록을 카페트 삼아 넉넉하게 오르는 춘천길은녹수청산 그래로다.숨막힐 듯 잡힐 듯한 맛에 짜증도 피곤도 답답함도 모두 잊었다.게다가 오봉산 자락을 스치며 화천에 접어드는 길은속시원히 뚫어져 있었다.산천어 축제나 산나물 축제 기간이 아니기 때문이리라.네비게이션이 데려다 준 곳은간동면사무소, 그나마 화천군 중에서 고등학교 있는 유일한 면이다.4륜구동 쌍룡짚차로 마중나온 주인을 따라좁은 마을길로 벗어나자깜찍한 신천교 건너편 바위 언덕에모습을 드러낸 전통 한옥 두 채바로 유곡산방이다.용화산(龍華山)을 병풍처럼 두른 채 실개천이 자연 폭포를 이루어 밤낮없이 현악기 되고맷세 노래와 백구 진도개를 비롯한세 마리의 개 트리오(칸, 명월, 홍이)가 어우러져하늘로 까무룩 올랐다.주인의 안내로 산길 굽이따라 내려가다가화천댐 언저리 파로호관광지에 들러메운탕에 소주 한병을 비웠다.말골낚시터에서 마음으로 중층낚시 몇 수...이른 바 心釣(심조)...다시 뒷산에 올라돋아나는 블루베리꽃, 삼지구엽초, 더덕, 참나물 등을 心嚼(심작)하다가그 맛으로 당호 '幽谷山房'을 쓰고밤길에 어둠 터널을 뚫고 쑤욱 귀경했다.
2009.05.03
2009 포천 다문화축제 준비 - 9월로 연기!!!
* 아래 내용은 회의 결과 9월로 연기되었답니다. 응원해 주신 라이브 서예 동호인 여러분께 미안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권상호 배) 낯설지만 친근한 목소리의 전화 한 통"포천시 평화의집입니다."5월 23일, 24일 양일간에포천 송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2009 포천시 다문화축제 행사가 있을 예정이란다.포천시에는 자그마치 1만 명이나 되는 외국인 근로자나 다문화가족들이 살고 있단다.이들을 위한 잔치에서화 퍼포먼스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느냐는 것이다.작년 미국 워싱턴주 소수민족축제에 초대받은 일이 생각났다.우리 한국땅을 문화의 옥토로 만들 때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삶에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고 또 열매도 맺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훌륭한 국위 선양의 기회로다.선뜻 좋다고 했다.오늘은 5월 1일, 금요일. 4일간의 황금 연휴를 앞둔 주말이라 저녁 시간이지만포천으로 달려갔다.내 인생 수레의 두 바퀴는'겸손'과 '다가가기'가 아니던가.겸손만 가지고서는 안된다는 깨달음에 오늘은 '다가가기'로 결심했다.친절한 안내로 송우리 중심에 있는 평화의 집에 도착했다. '소통과 공존'을 테마로나눔과 기쁨, 봉사와 배려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물론 초대한 배경 설명에 이어내 예술활동과 비전을 홈피를 통하여 설명했다. 이어서 들린송우리 '몽골 바트칸'뭔가 인상이 다른 몽골인들 십여 명이 여기저기에 앉아 있었다.인테리어 등이 모두 몽골식이어서 내가 몽골에 온 것이 아닌가 하고 착각할 정도였다.몽골 노래에 양고기탕, 쌀밥, 고기만두, 몽고양젖을 대접받고몽골 3인조 POPERA ALBUM 'NUANS'와 몽고 달력을 선물로 받았다.바트칸 사장님과 몽골 출신의 일본 스모 영웅과의 친분에 대한 자랑도 들었다.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인 서화퍼포먼스를 위하여즐거운 고민으로 들어가자. http://www.shalom-house.com--------------------------------------소중한 분들SHLOM HOUSE For MIGRANTSSociak Welfare Paster. Park Chin Seok(박진석 01079191114)eliapark@empal.com조형수 사장님(suporter)0162460939clife2000@paran.com
2009.05.03
조순 선생님 하사 글씨
전 서울특별시장이자 한나라당 총재까지 역임하셨던조순 선생님께서천금의 글씨를 소생에게 하사하셨다.8순 기념 문집 '조순한묵집'에 등재될 예정이기도 하다.선생님께서는 경제학자로서 서울대학교 교수로 많은 제자를 길러내셨고고전번역원 원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대표를 맞기도 했다.더구나 선생님의 영어실력과 한시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대련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立脚莫從流俗走(입각막종유속주) 다리를 세움에 유행을 따라 걷지 말고治身宜與古人爭(치신의여고인쟁) 몸을 다스림에 옛 성현과 함께하도록 하라.
2009.04.29
도원을 걷다 - 충남 서산 안견기념관 참관
‘도원을 걷다’ -
2009년 4월 25일(토) 안견기념사업회 서울지회현동사람들(회장 김문식)이 마련한 자리에 다녀왔다.세종문화회관 옆으로 아침 7시 반에 모여관광버스 세 대로 충남 서산시 지곡면사무소에서안휘준 박사와 이종상 박사님을 모시고학술세미나를 열고 안견 화사를 선창하였으며꼴뚜기 메운탕으로 중식을 즐기고개심사에 들러 마음 씻고 돌아왔다.武陵桃源兮(무릉도원혜) 무릉도원이여
夢覺何處在(몽각하처재) 꿈에서 깨어나니 어느 곳에 있는가.
西海蒼波兮(서해창파혜) 서해 창파여
白鷗亂飛迎(백구난비영) 백구 어지럽게 날며 환영하누나.
瑞山池谷兮(서산지곡혜) 서산시 지곡면이여
安堅紀念筵(몽유도원연) 안견을 기념하는 자리로다.
全國畵仙兮(전국화선혜) 전국의 화선이여
雲集拜觀樂(운집배관락) 운집하여 배관하고 즐기네.
2009.04.27
시인 천상병공원 개장 - 2009 아름다운 소풍
위: 신동운, 박교수 후배, 박혁남, 권상호, 이장학, 김용석, 김용춘, 조혜경중간: 우중에도 감동적인 축사를 하고 있는 노원 을 홍정욱 의원아래: 노원신문 기사 내용시인 천상병공원 개장
- ‘2009 아름다운 소풍’
2009년 4월 24일(금)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수락산 입구에 ‘시인 천상병공원’이 문을 열었다. ‘2009 아름다운 소풍’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노원구(구청장 이노근)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가설무대를 중심으로 전통무용 공연, 시낭송, 현판 제막식, 타임갭슐 매설식 등이 펼쳐졌다. 이 공원은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천상병기념사업회, 노원문인협회, 극단 즐거운사람들 외에도 유명한 조각가, 서예가, 서각가 등의 다양한 후원으로 서울 동북부에 새로운 문화 명소의 하나로 탄생하게 되었다. 천상병은 우리 문단의 마지막 순수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노원골에서 7년간 거주하며 수락산을 주제로 한 많은 시를 남겼다.
이날 ‘귀천정(歸天亭)’ 현판 제막식이 동시에 펼쳐졌는데, 정자 안팎으로 모두 8개의 현판이 걸렸다. 현판 전면 글씨는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도정 권상호(노원서예협회 고문)씨가 썼다. 이 외에 성기조(한국예총회장,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씨의 ‘귀천정기(歸天亭記)’는 글빛 박혁남(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과 겸임교수)씨가 쓰고, 초당 신봉승(예술원회원)씨의 시 ‘오호라 천상병 시인’은 천시인이 중학교 시절까지 보냈던 경남 마산의 서예가 한메 조현판(훈민한글서학회 회장)씨가 맡았다. 벽천 이길원(국제펜클럽 회장)씨의 ‘풍진세락 귀천가락(風塵世樂 歸天加樂)’은 석산 강창화(제주도서예학회이사장)씨가 쓰고, 음유시인 은천 김민홍씨의 시구 중의 ‘천상시인(天上詩人)’은 이암 김용석(노원서예협회장)가 금문 형식으로 걸어가는 천시인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그리고 서예인만큼 서예를 사랑하고 즐기는 소리꾼 장사익(가수)씨는 노래로도 ‘귀천’을 불렀지만, 직접 시를 짓고 쓰기까지 했다. 8개의 현판 모두를 한 달 남짓 동안 새긴 서각가는 김용춘(한국목조각협회 회장)씨로서 권상호씨의 시구 ‘수락산에서 마들을 보며, 사랑만 쪼다 날아간 새’를 새기고 방명도 했다.
이날 성기조 (사)한국예총회장은 천상병 시인의 약력을 발표하고,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쓴 이생진 시인 등은 시낭송을 했다.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순옥 여사가 하늘에 계신 천상병 시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대목에서는 천시인의 실제 육성이 녹음으로 들리어 참석한 모든 사람들도 하늘과 함께 울었다.
심우성 공주민속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여러 천시인의 지기들이 모여 천진난만한 순수시인, 수락산 시인, 문단의 기형아, 천상시인, 평화시인, 살아서 유고시집을 낸 시인 등 많은 일화를 나눴다. 이수걸 노원구 도시디자인과장, 임수홍 격월간 회장, 김향기 월간 발행인, 소리꾼 소천 이장학씨 등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밤 깊도록 토론했다.
천상병 시인은 보기 드물게 귀천한 후 짧은 시간에 유명세 타자 많은 시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또한 우리들로 하여금 삶의 진정성과 예술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우쳐 주고 있다.
노원구에서는 지난해 가을 두 달에 걸쳐 갤러리청사에서 ‘천상병 시인 유품전’을 ‘2008한국서예대전’과 함께 가진 바 있고, 앞으로도 천상병을 기념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시인의 평소 소탈한 모습을 담은 천상병 등신상 제막식에 이어 시인의 유품을 담은 타임캡슐을 등신상 옆에 묻었는데, 이것은 시인 탄생 200주년이 되는 2130년 1월 2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2009.04.27
노원골 천상병공원의 봄
노원골 천상병공원의 봄
천상시인 천상병님은
‘우리집 뜰의 봄’이라는 시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오늘은 91년 4월 25일
뜰에 매화가 한창이다.
라일락도 피고
홍매화도 피었다.
봄향기가 가득하다.
꽃송이들은
자랑스러운 듯
힘차게 피고 있다.
봄 기풍(氣風)이 난만하고
천하(天下)를 이룬 것 같다.
...
‘노원골 천상병공원의 봄’
오늘은 09년 4월 24일
노원골 디자인 서울거리에 행사가 한창이다.
단비도 무던히 내리고
시낭송에 가무가 이어졌다.
사람 향기가 가득하다.
시인, 가객, 묵객들은
자랑스러운 듯
힘차게 천상시인을 노래하고 있었다.
천시인의 천품(天稟)이 난만하고
천상(天上)을 이룬 것 같다.
2009.04.27
시인 천상병공원 개장 조형물 제막식 참가 가능한 분
성기조(한국문인협회 회장)초당 신봉승(예술원회원)현판 '이슬 더불어 노을 더불어' 글씨 - 가수 장사익-------------------------------------------현판 '귀천정' 글씨(전서체) - 서예가 권상호(노원서예협회 고문) 서체- 전서체. 중후하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 내용- 대표 시 '귀천'을 따서 '귀천정'이라 이름 붙임현판 '귀천정기' 글씨 - 서예가 박혁남(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인천) 서체- 단아한 판본체 내용- 성기조(한국문인협회 회장) 선생의 '귀천정기'현판 '천상시인' 글씨 - 서예가 김용석(노원서예협회 회장) 서체- 전서체. '하늘 천'자를 천상병 시인이 걷는 것처럼 재미있게 표현 내용- 김민홍 시인의 시 중에서 딴 구절 '천상시인'현판 글씨를 새기신 분- 서각가 김용춘(한국목조각협회 회장) 재질- 은행나무('행자목'이라고도 함) 서체- 현대적인 감각이 나는 한글 흘림체 가로쓰기를 했음 내용- '수락산에서 마들을 보며 사랑만 쪼다 날아간 새'
2009.04.22
광화문 공개크로키 퍼포먼스
오늘 공개크로키 행사는한국크로키의 대명사 정기호 회장께서 주관하는 행사이었다.
나는 사회를 보고, 배주영님의 율동 넘치는 몸가락을붓가락으로 표현했다.
정기호 회장님은
유약했던 한국크로키를
야생화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갖게 했다.
90년대 중반까지도
페인팅을 위한 한 과정으로서의
드로잉의 일부로서만 인식되던 크로키를
하나의 독립된 장르로 승격시키는 데에
일익을 담당한 분이다.
과학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고
예술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한다.
예술은 표현도 이해도 어렵기 때문이리라.
오늘 그 오묘한 세계 속에 잠시나마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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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행사사회: 권상호
재즈 음악(2~3곡) - 음유시인 김민홍(향피리 연주- 남기하 박사)송승민님의 해금 연주로 대치- 이화여대 졸업, 동 대학원 국악과 재학 중)
* 내빈 소개인사말: 엄종섭(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갤러리 가이드 발행인)소개: 최진용(전 국립극장장, 현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홍석일(전 원자력의학원 원장)축사: 이헌국(경희대 교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답사: 정기호(전 노원미술협회 회장, 전 한국크로키 회장, 전 전국누드크로키 운영위원장 역임)* 공개 크로키
모델: 배주영(행위예술가)
참가: 정기호 외 참가자 전원
* 크로키란 무엇인가- 권상호 편집
구분
드로잉(데생 dessen, 밑그림 素描, 草案, 스케치 sketch, 描寫, 線描, quick study, 크로키 croquis)
페인팅
중심 요소
線 중심
色 중심
면과 도구
다양한 화면과 도구
캔버스(canvas, 畵布)에 油畵 붓
선질 상태
선이 거의 끊어지지 않음
색이 자주 끊어지고 덧漆 강조
표현 특징
동적으로 표현되어 모험과 자유 만끽
정적인 표현
소요 시간
짧은 시간에 완성
장시간 소요
관점 비교
직관에 의한 특징만 그림
세밀한 관찰 요구
환상적인 음악 속의 뜨거운 드로잉으로 격정의 예술을 낳다.이는 빛과 소리를 통한 미적경험의 확장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압축하여, 상상보다 부드럽고, 생각보다 편안하게 자유를 입다.
2009.04.20
시- 2009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GIAF) 크로키 퍼포먼스에 붙여
정기호 공개 크로키 퍼포먼스에 붙여
라일락 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농익은 4월분망한 주말도 잠시 접어 둔 채서울의 심장 광화문으로 뛰어든 이여
어두운 밤을 별이 지켜주듯,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는 예술인들이별이 되어 빛을 주고, 씨앗 되어 마음 밭 갈아 희망을 갖게 하나니이다.
역동적이고 순간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작업, 크로키.오늘 우리 모두는 이웃에게 꿈을 심어주는 ‘dream navigator’가 되자꾸나.그리하여 이 자리는 잊을 수 없는 몰입의 샘터, 감동의 심장, 희망의 자궁일러라.잠재된 시각을 일깨우고, 크로키란 질그릇에 아름다운 영혼을 담자꾸나.절제된 선으로 넘치는 생명력을마음껏 뿜어보자.
2009.04.20
작호 - 다물(多勿)
多勿(다물): '옛땅을 되찾음'이란 뜻의 고구려 말. 다물(多勿)은 , , 는 의미의 순수한 우리말이다. '다물'이란 말이 우리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고조선의 역대 단제(檀帝) 중 BC590년에서 BC545년까지 재위했던 제38대 단군 '다물'로 동북아 대륙의 주인공으로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면서부터였다.
사향: 사랑과 향기. 사랑으로 감싸 드리고, 향기로 맞아 드리겠습니다.
늘봄: 늘 봄 같은 사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들메: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끈으로 발에 동여매는 일.
신들메: 들메끈의 북한어.
들메다: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끈으로 동여매다.
들메끈: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동여매는 끈.
새암: 샘의 잘못이나, 고어이기도 하다.
새앙: 생강. 새앙머리(여자 아이가 예장(禮裝)할 때에 두 갈래로 갈라서 땋은 머리.)
메꽃: 꽃의 종류. 들꽃, 선메, 갯메
건밭(고, 건밧): 기름진 밭.
한습: 소나 말의 한 살.
열릅, 담불: 소나 말의 열 살.
2009.04.20